tghs02**
2023년 11월 24일
현지 직원들이 튜브를 끌어주기 때문에 수영 못 하는 사
람도 스노쿨링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식 후 하이킹 코스는 지쳐도 무조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암석길을 따라 뷰포인트로 올라가보시면, 단언컨에 평생
기억에 남을 절경을 보시게 될겁니다.
딱 하나 단점은 이동 과정이 너무 힘듭니다.
배 타고 편도 한 시간 이상 가야하는데, 진짜 엉덩이 뿌서
지는줄 알았습니다.
매니저님이 미리 멀미약 주시긴 하는데, 그거 먹고도 토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생을 감수할만큼 너무 멋진 뷰를 봤기 때
문에 추천 합니다!
진짜 소원성취 했습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