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태국 가면 꼭 사이먼 쇼를 봐야한다고 강
추를 받았다! 한국에서 들을 때는 뭐 그런걸 보나하며 생
각하고 푸켓와서 그래 이때아니면 언제보나 하는 생각으
로 신청하여 보게됬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저사람들이 정
말 남자였다고 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어느샌가 그런 의셈
을 잊고 공연에 집중하게 되었다. 전세계 음악이 흘러나
오고 한국에 노래가나올땐 나도모르게 기뻣다!
편견을 버리고 한번쯤은 꼭 봣으면 하는 공연!!! 강추!!!!
사진작가분이랑만 해서 둘만 따로 다니는데 힘든여행을
편안하게 다닌기분이였습니다
사진을 잘 안찍는 부부라 포즈같은것에 어려움이있었는
데 작가님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중간에 자유시간도
줘서 자유여행까지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포즈같은건 사진작가님들마다 다르다고하는데 인스타올
리기 좋은 장소로 잘해주십니다
이동하는동안에도 k-pop노래 틀어주시고 가벼운 농담
도하셔서 어색함없는 이동시간을 보냅니다
어떤건지 전혀 몰랐기에 기대도 없었는데
이게 왠걸. 진짜 보길잘했다 싶었어요.
엄청나게 연습하고 준비했을것 같은 공연이라는게 느껴지고
제리 매니저님이 자꾸 반성해야된다하셔서 뭔가싶었는데
음.. 네.. 반성합니다..
이렇게 이쁜언니들이 다 남자라니..하..ㅋ
여러나라 특색을 살려 구성되있는데 국뽕차올라서 소리지를번
했어요!
체험다이빙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직원분이 붙어서 하
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수영못하시는분도 할수있을만큼
잘 해주십니다
덕분에 니모도 보고 다양한 바닷속해양생물들을 볼수있
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성게가 있어서 좀 조심해야하는데 옆에서 직원분이 잘 지
도해주시기때문에 걱정안하셔도될거같습니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뚝딱이는 저희ㅋㅋ시티투어 하며 사진을
남기는게 맞나 싶었지만 세상에서 한번뿐인 허니문여행의
추억을 남기고자 시티투어를 진행했습니다
3대 명소에 방문해 눈에 담고 뚝딱이는 저희가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수 있게 작가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셨어
요. 날씨가 너무좋아도 햇볕이 따가워 조금 힘들었지만 아름다
운경치, 푸켓의 명소를 차타고 이동하고 열정적으로 사진찍어
주는 기사님덕분에 너무 좋았습니다!!
패키지여행이라서 일정이 빡빡해서 힘든데 스파받으면
피로가 다 풀려요
강도 조절도 한국말로해도 잘 알아들으시고 중간중간 강
도조절확인도 해주시는 직원분들때문에 잘 받았습니다
황제코스로 받으면 두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
는지 모를정도록 금방 지나가고요 많이 걸어서 피곤한 다
리랑 발은 더 신경써서 해주십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마사지후에 차도 주셔서 더욱 대접받는
기분입니다
제리 매니저님의 추천코스는 늘 옳았기 때문에 의심없이 방문
했는데용ㅎㅎ
역시나 너무 맛있었고 작은 이벤트로 직원분들 께서 춤(?)을
춰주셨는데 저희가 더 특별해진 느낌을 받아 좋았어용ㅎ
한국가서 생각 나 폭립을 먹어도 너티누리 폭립 맛은 느낄수
없을거 같아 슬퍼지네여ㅠㅠ
꼭 드셔보세요!!
황제코스
결혼식 준비와,한국에서 뒤풀이로 인해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
였는데여 매일 마시지로 피곤을 푸니 힘들어 예민함도 없어
지고 몸도 가벼워 즐겁게 여행다녔습니다
오일의 종류 스크럽종류 등등 직접고를수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정말 황제가 된 느낌이었어요ㅋㄲㅋ
강추합니당!!
바나나섬으로 요트 투어 갔었는데 다행히 요트에 3팀만 탑승해
서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어용ㅎㅎ
요트타고 바다 즐기기에 거리도 딱 적당하구, 요트 안에서 음료
랑 과일도 주셔서 좋았어요ㅎ
그리고 바나나섬에서 스노우쿨링하며 자유롭게 놀았는데 우리
끼리 시간보낼 수 있었어서 꽁냥꽁냥 재밌었네용ㅎ
점심식사는 국물종류는 향이 강하고 짜서 못먹었지만 다른건
다 맛있었답니당ㅎㅎ
((깐앵씨푸드))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리워 한정식을 먹을까 했지만
푸켓으로 여행왔으니 씨푸드를 즐겨보고자 선택했습니당
바다가 바로 코앞에 펼쳐져있고 느껴보지 못한 이국적느낌과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너무좋았어요
저희는 타이거새우 사시미, bbq 추가해 먹었는데
정말 환상이었어요ㅎ 한국가서도 생각날거같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단독 시티투어를 처음엔 안하려고 했었는데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어요~ㅎㅎ
여기저기 구경다니느라 사진을 여유있게 찍기란 쉽지 않았는데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해서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줘서
넘 좋았어요^^
올드타운 도착하면 작가님께서 주차하실때 자유시간을 주시는
데 그때 꼭 간식을 드시길 추천드려요ㅎㅎ
저희는 엘르카페가서 크로와상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처음에 라차섬 투어 할려고 했는데 KK 매니저님이 요트투어 추
천 해주시기도 했고 남편이 배멀미를 심하게 해서 스피드 보트
보다는 요트다 낫겠다 싶어 선택했는데 진짜 잘한 선택인거 같
아요! 요트에서 KK매니저님이 열정적으로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 찍어주시고 스노쿨링 하다가 성게가시에 찔렸는데 소독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허니문이라면 요트투어 완전 추
천드려요????
씨워킹 처음 해봤는데 완전 신세계!! 사진 찍는것도 신청했는데
사진도 엄청 열정있게 찍어주시고 빨리 한국가서 확인 해보고
싶어요!! 30분 정도 진행하는데 진짜 30분이 5분 같아요!!
물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신 KK 매니저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했으면 완전 후회 할뻔 했어요.
완전 눈앞에서 니모를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마사지랑 좀 안맞는거 같아서 안받고 돌고래 쇼 봤는데
진짜 너무 너무 잘한 선택이였어요!! 돌고래랑 물개 너무 귀엽
고 40분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 없이 봤네용 ! 돌고래 쇼
보고 다른팀은 스파 받으러 가는동안 제리 매니저님께서 다른
팀 스파 끝날때까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안내 해주셔서 너
무 감사했어요❤️❤️❤️❤️❤️
추를 받았다! 한국에서 들을 때는 뭐 그런걸 보나하며 생
각하고 푸켓와서 그래 이때아니면 언제보나 하는 생각으
로 신청하여 보게됬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저사람들이 정
말 남자였다고 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어느샌가 그런 의셈
을 잊고 공연에 집중하게 되었다. 전세계 음악이 흘러나
오고 한국에 노래가나올땐 나도모르게 기뻣다!
편견을 버리고 한번쯤은 꼭 봣으면 하는 공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