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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otal : 5,050
  • wlgy64** 2024년 10월 28일
    처음이자 마지막 신혼여행 입니다^^
    오후 비행기라 늦게 도착했는데 픽업와주신 찰리부
    장님,숙소 도착해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셀리 과장
    님 이동하는 차량에서 주의사항부터 유쾌하신 개그
    까지 친절하셔서 너무 믿음가는분이셨는데 다음날부
    터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알려주시면서 저희도 마음이
    놓이고 해외를 즐겨가며 여행을 했습니다
    엑티비티부터 스파,로맨틱 디너등등 다 너무 즐거웠
    고 특히 팡아가 진짜 재밌는 경험있였습니다!! 진짜 기
    분 좋게 즐겼습니다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재미있는 코스를 짜주셔서 행
    복한 신혼여행이 됬습니다
    겉은 무섭게 생기셨지만 마음은 섬세하신 찰리 부장
    님,엄청 여성스럽고 가족같이 대해주시던 셀리 과장
    님 한국온 지금도 생각납니다ㅠㅠ
    단둘이 여행이 처음이라 무섭고 걱정이 많았는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부 지효 매니저 츄츄-
  • lgw99** 2024년 10월 28일
    저희는 하루는 리조트에서만 놀아서 카오락 시티를 구
    경해보고 싶기도 하고 실은 방리안 야시장을 가고싶어
    서 ? 시티투어를 신청했어요 !!
    당일까지 몰랐는데 투어 가이드분이 가이드만 해주시
    는게 아니라 드라이버+가이드+포토그래퍼까지 !!
    남편은 웨딩촬영 다시 하는거 같다고 할정도로 ㅋㅋㅋ
    ㅋ 포즈와 위치까지 섬세하게 코칭해주시더라구용 ㅋ
    ㅋㅋ 투어 날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카페안에서
    만 비가 오고 점점 그쳐서 완젼 럭키비키 ????
    메모리 비치는 선셋이 그냥 미쳤고 사원도 가보니 찐
    태국온 느낌 들었어용 ㅋㅋㅋ
    마지막 하이라이트 방리안 야시장이 문을 닫아서…ㅠ
    ㅠㅠ 아쉬운 마음에 거리 구경하고 가기루 하고 구경하
    다가 태국왔으니 똠양꿍 도전 !! 하고 들어갔지만 참
    패..ㅎ 우리 입맛은 아닌걸류 ..ㅎ
    비도 오고 야시장도 닫아서 아쉬웠지만 열정적으로 사
    진 찍어주신 툼님 덕분에 야외스냅 찍는 느낌도 내고
    현지 거리구경도 하고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
    던 투어였어요 ????
    패키지 여행을 하니 좋은 점은 단독 스케줄에도 드라이
    버님을 붙여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원하는 컨셉을 알려드리면 투어 코스를 짜주시니 가고
    싶은곳이 있으셨다면 단독시티투어 신청하셔서 사진
    까지 남기시면 좋을거 같아용 ㅎㅎㅎ
  • lgw99** 2024년 10월 28일
    태국 왔으니 코끼리는 타야지 !! 했는데 팡아 코끼리 타
    려면 그쪽으로 하루 코스를 잡아야 해서 못타겠다 했는
    데 매니저언니가 마지막 일정으로 푸켓 코끼리트래킹
    을 잡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처음엔 너무 높아서 또 코끼리 밟는게 무서웠는데 조련
    이 잘 된 친구를 만나서 안전하게 잘 타고 왔어요 ㅎㅎ
    숙련된 친구라 그런지 저희는 직원분이 따로 안타시고
    앞에서 지시하면 말을 다 알아듣는지 멈추고 가고 다
    하더라구요 !! 싱기방기 ㅋㅋㅋ
    또 직원분이 사진하고 동영상하고 엄청 잘 찍어주시고
    사진 찍으실때도 코끼리한테 코 들어올리라고 한건지
    포즈를 취해줘서 이쁜 사진도 겟 하고 ㅎㅎㅎ
    비가 오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오진 않아서 오히려 선
    선하니 좋아써료 ~~!!
    태국에 왔으니 코끼리 트래킹은 꼭 한번 해보시면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ㅎㅎㅎ
    저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었구 생
    각보다 안전하게 탈 수 있어서 많이 겁먹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 lgw99** 2024년 10월 28일
    마지막 일정에 받은 푸켓스파 !!
    스톤 마사지가 있다고 해서 솔직히 너무 뜨겁거나 아프
    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진짜 풀코스로 대접받고 나온 느
    낌이었어요 ..????
    스크럽 오일 스톤마사지까지 진짜 너무너무 시원하고
    받고 나오니까 나른해서 피로가 싹 풀렸어요 !!
    또 스킨 마사지 해주실때 따로 발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들어오셔서 해주시는데 여행내내 돌아다니고 노느라
    피로했던 발이 진짜 싹 풀리면서 그냥 죽음 ..ㅎ
    태국에서 스파도 처음 받아봤지만 진짜 태국오면 스파
    는 필수인거 같아요 !!!
    매니저언니 잘만나서 스파 일정도 너무 알차게 잘 넣어
    주셔서 여행 내내 편안히 즐기다 왔어요 ㅎㅎ
    마이카오락 스파도 좋지만 귀국 전에 푸켓스파에서 스
    톤마사지까지 받으시면 진짜 최고인거 같아여 ㅎㅎㅎ
    마사지 좋아하시면 마지막 일정에 강추드려요 !!!
  • lgw99** 2024년 10월 28일
    해외가서 다치면 안되니까 atv 할까 말까 정말 많이 고
    민하다가 그래도 하고싶었던 거라 안하면 후회할거 같
    아서 조심히 타자 하고 갔는데 왠걸 너무 재밌었어요 !
    안하고 구경만 했으면 진짜 후회할뻔 …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물도 지나갔는데 그때가 진짜
    시원하고 한국에서 atv 하는거랑은 차원이 달랐어요 !!
    직원분들이 사진도 계속 찍어주시고 고무나무 숲 가서
    커플별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ㅋㅋㅋ 이래서 패키지 여
    행이 좋은거구나 느꼈어요 ㅎㅎ
    Atv 운전이 자신 없으신 분들은 남편 뒤에 타서라도 꼭
    꼭 해보시길 바래요 !!
    정글 atv 답게 정말 한국에서와는 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저는 타고 내려오자마자 바로 또 타고 싶다고 할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
    지금 후기 쓰면서도 또 하고싶을정도 ㅠㅠㅠ
    카오락 정말 또 가고싶네용 ㅠㅠ
  • lgw99** 2024년 10월 28일
    시밀란이 정해진 시기에만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카오락 여행을 결정한 가장 큰 장소이기도 해서 기대하
    고 갔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
    매니저언니가 갔다오면 다들 파김치 되어있을거라고
    했는데 언니가 준 멀미약이 너무 효과짱이라 멀미도 안
    하고 너무 재밌게 놀다 왔어요 !!
    파도가 높아서 스노우쿨링을 두번밖에 못해서 오히려
    너무 아쉬웠던 ..ㅠㅠㅠ
    그래도 착한 사람만 본다는 바다거북이도 보고 생에 첫
    스노우쿨링이었는데 너무 재밌고 좋아서 끝까지 수영
    하다가 혼자 마지막에 올라갔다는 ..ㅎㅎ
    정말 유럽인들의 휴양지 답게 태닝하고 수영하며 여유
    롭게 즐기는 분위기에 또 힐링되더라구요
    그러다 본 도마뱀은 사이즈가 어마무시 ㅋㅋㅋ 숙소에
    서 본 도마뱀이랑은 너무 달라서 놀랐어옄ㅋㅋㅋ
    숲과 바다 모두 즐길수 있는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
    고 온 시밀란 !!
    시기가 맞다면 시밀란은 꼭꼭 강추드려요 !!!
  • ehddnr17** 2024년 10월 27일
    저녁 노을질쯤 갔는데 해변이 너무 예쁘고 운좋게 저희가
    간 날은 저희팀만 있어서 진짜 오붓하게 보낼 수 있었어
    요! 노을부터 저녁까지 밤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몽환적이에요???? 저희가 갔을 때는 구름이 많아서 이
    것도 예뻣지만 맑을 때 갔으면 더 예쁜 노을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식사도 맛있게 잘나오고 볶음밥 넘 맛있고
    랍스터 뭐죠 대박 쫀득 존맛???????? 신랑이 또 구운 생선 잘
    안먹는데 생선 너무 맛있다고 싹싹 긁어먹었어요ㅋㅋ 분
    위기 좋은데서 와인 한 잔씩 하면서 앞으로의 목표나 저희
    만의 다짐, 버킷리스트도 얘기하니 뿌듯했어요ㅎㅎ 가이
    드님 추천대로 한국 가기 전날 한 게 신의 한수였어요! 마
    지막 추억으로 장식하기 넘 좋아요❤️
  • ehddnr17** 2024년 10월 27일
    사실 시밀란섬 오픈 안했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개방했다
    해서 무사히 갈 수 있었어요! 아침 준비해주신 거 먹고 멀
    미약도 챙겨주셨고 요트 타고 파도를 느끼며ㅋㅋ 도착했
    는데 바다 색깔이 너무 예쁘고 파도도 은근 쎄서 몸으로
    맞으니까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현지가이드님이 사진이
    랑 동영상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좋았어요???? 스노클링은
    처음이었는데 수영 못해도 옆에서 안전하게 잡아주셔서
    착한 사람만 본다는 거북이는 못봤지만 너무 이쁜 바닷속
    을 볼 수 있었어요ㅎㅎ 끝나고 배에서 먹은 아이스크림도
    존맛탱???? 신랑 3개 먹었어요ㅋㅋ 다들 오시면 꼭꼭 강추
    드려요!
  • dltjghk** 2024년 10월 27일
    제주도에서도 해봤는데 제주도보다 훨씬 깊고 물고기도
    많고 재밌었어요 말이안통해서 긴장했는데
    매니저언니가 수신호도 다 미리 알려줘서 수월하게 바다
    구경하고 왔습니다
  • dltjghk** 2024년 10월 27일
    언니야들도 너무 예쁘고 립싱크도 실제로 노래부르는것
    처럼 열창을 하셔서 재밌었어요
    분위기가 신나서 즐거운 관람이였습니다
  • dltjghk** 2024년 10월 27일
    온로드도 주행하고 오프로드로 물가도 지나가고
    라텍스나무길도 지나가서 좋았어요
    30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기분!
  • dltjghk** 2024년 10월 27일
    야시장 너무 맛있고 재밌었어요! 음식도 입에 맞고
    매니저님이 추천해준 음식들도 맛있었어요~
    라이브음악 들으면서 앉아서 먹을수있는 분위기도 좋았
    습니다
  • ac07** 2024년 10월 27일
    미신으로 코끼리가 아들,딸 점지해준다는 얘기와 태
    국오면 꼭 한번쯤 코끼리 타봐야겠다 생각하고있었기
    때문에 주저않고 바로 일정잡았어요! 귀여운 애기코
    끼리 럭키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만져도 보고 남편은 뽀
    뽀까지 받고ㅋㅋㅋㅋ 높이에 살짝 무서울수있지만 고
    소공포증있는 남편은 무서워하진않았던것같아요! 고
    도도 높지만 코끼리위에서 보니 멀리까지 볼수있어서
    경치도 보여주시는데 와~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태
    국오면 코끼리타는건 필수인거 아시죠? 추천추천b

    제 일정의 마지막 여행후기라 우리 CC매니저님이 보
    실지모르겠지만 함께하는동안 많은 얘기로 이동중에
    지루함도 없었고 덜렁거리는 저희부부 ㅋㅋㅋ가만히
    냅둬도 다쳐오는바람에 하나부터 열까지 약이든, 마
    사지받을때도 섬세하게 케어해주셔서 불편함없이 너
    무 잘지냈어요 아마 푸켓과 카오락에 좋은기억은 저
    희 부부가 좋아할만한 일정에 찝찝함없이 즐길수있게
    끔 센스만점 스파스케줄을 잡아주시던 CC매니저님의
    노력이 많이 담겨있는게아닌가싶어요! 태국가이드님
    과 헤어질때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왜 진작에 얘기
    더 안했을까싶을정도로 내적친밀감 많이 쌓여있던 전
    너무 후회되더라구요ㅠ 나중에 또 봬요하니 아이낳고
    오라던 태국가이드님 말처럼 전 제 신혼여행에 좋은
    기운과 기억과 사람을 알게해주신 CC매니저님과 태
    국가이드님 뵙고싶어서라도 열심히 일하고 ㅋㅋㅋ또
    올게요!!!! 매니저님 지정할수있다고했으니까 기다려
    요!!!!
  • ac07** 2024년 10월 27일
    시밀란섬에서 스노쿨링이 아쉬울것같다! 혹은 아쉽
    다! 하시는 분들과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분들한테
    추천해드려요b 섬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CC매니저님
    이 스노쿨링하는 방법과 대처방법, 주의해야할점 등
    상세히 알려주고 연습시켜주시니 물은 좋아하지만 수
    영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혼자 다니면서 예쁜 물고기
    찾아다니고 놀았어요 ㅋㅋㅋ 이번 체험으로 자신감생
    겨서 물놀이갈때 스노쿨링 고글하나 장만해야겠다싶
    어요! 스킨스쿠버경우 간단한 수신호, 주의해야할부
    분들 바다안에서 당황하지않게 CC매니저님이 알려주
    시니까 바다안에서 조금 불편하고 답답하더라도 겁먹
    지마시고 한번 이겨내보세요! 아직 집에 도착전이라
    니모와함께 찍은 예쁜사진은 후기로 못남기지만 바다
    안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시면 만족도 최상이실거에요
  • ac07** 2024년 10월 27일
    한번쯤 요트타고 불어오는 바람도 맞아보고 인생사진
    도 건지고싶으신분들 강추b 섬출발할때 저희는 비도
    오고 날이 흐려서 살짝 젖기도 젖었지만 배 위 베테랑
    스텝분들이 몸을 던져 사진을 엄청 찍어주셔서 덕분
    에 마음에 드는 사진들도 많이 건졌어요ㅋㅋㅋㅋ 오
    고 가고 할때마다 스텝분들이 물과 음료를 챙겨주시
    고 특히 돌아올때 과일까지 깎아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돌아올때 날이 화창해져서 요트 앞에 그늘
    막까지 쳐주신덕분에 바람과 바다 맘껏 즐기고 일정
    동안 함께하신분들과 사진도 찍으며 추억 잔뜩 남겼
    네용 배멀미 심한분들도 괜찮으실것같아요!
  • ac07** 2024년 10월 27일
    일정리스트중에 쇼가 꽤 많지만 CC매니저님께서 추
    천해주신 사이먼쇼! 태국왔으니 예쁜형아들 만나봐야
    하지않겠냐며 얘기해주셨는데 일정동안 실패없었던
    CC매니저님 픽이기때문에 바로 오케이했어요! 가서
    남편이 섹시한포즈도 취해보고 CC매니저님한테 인정
    받았기때문에 이후에 오시는 신혼부부분들 한번은 제
    남편 사진을 보시지않으실까싶어요 ㅋㅋㅋ한번 이겨
    보세요b 공연 1시간동안 지루한감없이 화장실가고싶
    은것도 까먹을정도로 너무 재밌는 공연이니까 꼭 보
    시길바래요 전 푸켓간다는 지인들있으면 꼭 추천해주
    려구요
  • ac07** 2024년 10월 27일
    요트타기 전 수족관에 몇마리없었는데 요트타고 오니
    까 갓잡아올린 싱싱한 새우들이 많아서 신선도 최상!
    예쁘게 경치보면서 먹을수있도록 자리도 예약해주시
    고 엄마같은 CC매니저님 덕분에 먹는방법부터 호불
    호없는 음식들로 매번 추천해주셔서 푸켓,카오락에서
    지내는동안 음식가린적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 잘먹고
    잘지내는 방법은 CC매니저님 얘기 잘듣기! 먹는동안
    에도 불편한건 없는지 필요한건 없는지 계속 챙겨주
    시니까 편하게 말씀하시면됩니당! 저녁에 켜지는 조
    명들도 바다도 음식들도 너무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특히 남자 손바닥만한 머리크기를 가진 큼직한 새우
    회.. 회좋아하시는분들! 식감 탱글탱글 와사비와 간장
    이랑 함께 드시면서 술한잔하기 너무 좋아요

  • ac07** 2024년 10월 27일
    친절한 스파 한국 매니저님과 내부에 샴푸,린스,바디
    워시가 비치되어있어서 바다에 들어갔다가 샤워하고
    깨끗하게 마사지받을수있어서 좋아용! 시설도 깔끔하
    고 핫스톤, 허브볼등 국내에서 비싸게 받아야하는 관
    리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모두 받아보고 피로풀
    수있어서 완전 강추! CC매니저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편하게 관리받을수있게끔 오일효능,스크럽효능 등 알
    기쉽게 도와주시니 고민하지마시구 피로풀러가보세
  • gatan12** 2024년 10월 27일
    야시장 투어에 앞서, 찰리&셀리 가이드의 주의사항을
    듣지 못했다면 위험한 여행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대마 및 곤충/파충류의 요리들..
    ㅎㄷㄷ)
    같이 동행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탈 날 걱정 없는 맛집 소개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습
    니다.
    참! 추천해 주신 노띠는 한국 와서도 생각날 만큼
    맛있었어요~~계란+누텔라조합 체고 체고????????
  • gatan12** 2024년 10월 27일
    휴양지로 허니문을 오셨다면! 그래도 푸른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보고싶고 스노쿨링을 계획중이라하시면
    시밀란 아일랜드로 향하시면 됩니다! 10월 초중순부
    터 섬을 탐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있으니 이 기회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ㅎㅎ

    호텔 로비에서 집결 후 항구로 향하게 됩니다. 항구에
    서는 배를 타고 시밀란 섬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날
    씨의 운이 필요합니다. 파도가 높게 치면 배가 흔들리
    고 배멀미가 심해지기 때문에 꼭 주의하셔야합니다!!
    또한 파도가 높게 친다는 건 스노쿨링할때 물고기들
    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가 섬으로 들어갔을 때는 파도가 높았어서 배멀
    미도 심했고 물고기도 많이 없었어서 기대했던 것보
    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대신 시밀란 섬을 '이
    때 아니면 언제가보겠나' 하고 투어를 신청하였습니
    다.

    찰리&셀리 매니저님들의 추천 덕분에 투어를 잘 마치
    고 왔고 이쁜바다와 고운 모래를 밟아본것에 만족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