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y10**
2024년 11월 29일
한국에서 마사지를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태국하
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마사지는 1일 1마사지 받으라고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저희도 태국 마사지가 유명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간지럼이 많고, 피부가 약해서 트러블이나 멍이 들까봐 꺼
려했던 마사지였는데 이 기회에 마사지에 대한 생각이
180도 달라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육 뭉친 것도 뭉쳤지만, 피부의 결도 너무 좋아진 것 같
고,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서 크게 힘들지도 않았
으며, 현지 마사지사 분들도 기본적인 한국어를 알아 들어
서 불편함 없이 너~무 잘 받았습니다.
3번 모두 너무 만족하였습니다.
오일도 스톤도 필링도 모두 좋았어요 :)
마사지사 분들이 안좋은 부분을 잘 찾아서 풀어주신것 같
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