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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otal : 3,234
  • dlrhkddg** 2023년 12월 03일
    진짜 푸켓일정 중 최고에요.. 바다를 좀 무서워해서 요트투어를
    안한다고 했었는데 제리매니저님이 꼭 해보라고 강추하셔서 믿
    고했는데 인생 최고의 추억이였습니다!
  • dlrhkddg** 2023년 12월 03일
    푸켓 와서 해보고 싶었던 ATV,, 해봐서 좋았어요 ㅎㅎ 처음엔
    운전 어려웠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자연 그자체 구경하니까
    재밌었습니다 !!!
  • dlrhkddg** 2023년 12월 03일
    스파 진짜 최고였어요! 제리 매니저님이 강추하신 황제스파와
    진주가루. 진짜 안받았으면 후회했을뻔... 역시 제리매니저님
    선택는 옳아요! 최고최고!
  • yiyouyou** 2023년 12월 03일
    푸켓의 끝내주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은 살짝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저희 커플만 움직이는 단독 시티투어가
    있었기 때문이죠~
    전날 bb.송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정보로
    호텔 로비에서 작가님과
    만난후 사진 촬영 및 구경 장소로 이동 이동!!!
    총4곳을 갔는데 정확하게 기억나는곳은
    빅부다!!! 네요 ㅎㅎ
    사진 작가님과 간단간단한 의사소통도 하며
    즐거웠구요 포즈라던가~ 세세한것도
    신경써주셔서 고마웠어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더 잘 나오겠죠?ㅎㅎ
  • yiyouyou** 2023년 12월 03일
    사이먼쇼를 보고 파통 나이트 투어!!!
    쉽게 말해서 야시장을 보러 갔습니다.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밤거리라고 해서
    기대가 컸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샷 남기고
    상점과 나이트등을 구경하고 못박기 게임과
    한국으로 치면 오목?을 하고 간단하게
    맥주도 먹어보았습니다.
    야시장을 오기전에 대마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bb,송 가이드님께서 사전에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걱정없이
    든든하게 구경 잘했습니다~
  • yiyouyou** 2023년 12월 03일
    너티누리 밥을 먹고 이동한곳은 바로
    사이먼 카바레쇼 입니다.
    여기는 솔직히 처음에 가이드님께서 말씀
    하셨을때 제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가기가
    좀 꺼려졌던 곳이였습니다.그런데 막상 보고나니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느껴졌어요~
    정신없이 빠져서 보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이었고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좀 부끄럽기도 했고요
    그리고 문화 생활하면.. 영화 조금 보는게
    끝이였는데 사이먼쇼를 보면서 한국가면
    뮤지컬도 꼭 봐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좀더 넓은 생각과 시야를 가지게 해준
    BB,송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 yiyouyou** 2023년 12월 03일
    카오락을 뒤로하고 푸켓으로 넘어갔습니다~
    카오락에 있을땐 카오락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푸켓에 오니 푸켓이 최고로 보이더군요~
    너티누리 식당에 들어가는길에 마스코트랑
    사진도 한번 찰칵~찍고 테이블에 앉으니
    군침도는 요리들이 쫙~~그리고 이어지는
    코코넛 음료쇼와~ 바나나 튀김이 나왔을땐
    불쇼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폭립이 예술입니다. 예술!!!
  • ssky27** 2023년 12월 03일
    너무나 예쁜 시말란섬과 숙소 푹 잘 쉬고 재미있게 놀
    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yiyouyou** 2023년 12월 03일
    드디어 시밀란 투어입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한시간 반을 달려 도착했죠
    처음에 배를 탔을땐 우와!!!놀이기구다!!!
    했는데 한시간 반은 엉덩이가 남아나지
    않았습니다ㅋㅋ
    해변가서 두꺼비집 놀이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밥도 먹고!!!
    근데 한국 사람은 어쩔수 없나봐요..
    물놀이 후에는 라면이 땡기더군요ㅎㅎ
    가끔 강원도 가서 스노쿨링 하며 놀았는데
    스노쿨링은 항상 재밌습니다.
    파란 물속에 비춰보이는 물고기들과
    풍경은 역시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습니다.
    BB.송 가이드님은 여기 같이 못들어오신다고
    하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좋고 이쁜건 다 같이 알아야 좋은데 말이죠!!
  • yiyouyou** 2023년 12월 03일
    지친 육체에 활기를 불어 넣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로맨틱 디너 가 준비된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포토존도 있어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해변에 도착하여 준비된 디너를 보니
    왜 이름이 로맨틱 디너인지 이해가 갔습니다.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랍스타!!!
    분위기 또한 크~~
    저희는 해산물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을
    초이스 했는데요 굿!초이스 였네요~
    저희 둘이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직원분이
    사진도 친절히 찍어 주시고 서비스가 굿!!!
    밥을 다 먹고는 와이프와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모래의 감촉도 느껴보고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로맨틱 디너를 추천해주신
    BB.송 가이드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와이프한테 칭찬 많이 받았어요
    여러분 이건 꼭 하셔야해요
    그래야 밥상 받을수 있어요!!!
  • lss76** 2023년 12월 03일
    푸켓에서 제일 유명한 밤거리! 빤짝이는 거리에 대마도
    팔고 외국분들도 많고 술을 파는곳인만큼 살짝 걱정도 했
    지만 든든한 매니저님께서 안전하게 설명해주시고 케어
    해주셔서 아무 탈없이 잘 놀다왔습니다 ㅎㅎ
    중간에 못 박기 게임도 해보고 맥주도 간단하게 한잔마시
    고 한국이랑 또다른 유흥가라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 lss76** 2023년 12월 03일
    와이프가 꼭 보고싶어했던 쇼!! 공연 처음엔 뭐지뭐지 하
    다 볼수록 빠져들고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공연!
    와이프는 계속 이쁘다 이쁘다 칭찬 ㅎㅎ
    중간에 블랙핑크에 그레이 노래에 좀더 신나게 즐긴 공연
    이였습니다 푸켓가시면 꼭 보고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lss76** 2023년 12월 03일
    바통 가기전 매니저님께서 맛난 저녁식사 추천해주셔서
    도착한 너티누리 식당! 배가 고픈 와중에 폭립으로 단백
    질 충전해주고 볶음우동?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너
    무너무 맛있게 잘먹은 음식점이였습니다 ㅎㅎ
    특히 식전음료? 로 주시는 과일음료가 정말 달달하게 맛
    있었고 코코넛 칵테일 쇼와 후식 바나나튀김? 에 불쇼까
    지 기억에 남는 저녁식사였습니다 또 먹고싶은 맛이에유!
  • yiyouyou** 2023년 12월 03일
    뱀부와 ATV 일정을 소화하고 지친 피부를 위해
    마이 카오락 스파를 갔습니다!!
    평소 저희는 아산에서도 한달어 두번 마사지와
    효소찜질을 갈정도로 마사지 러버입니다!!!!
    와이프가 1일1마사지를 할거라고해서 저도
    기대가 컸습니다. 숙소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룰루랄라 손잡고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
    BB.송 가이드님의 안내 말씀을 들으며 처음
    접한것은 바로 해초 씨앗~~물만 부었는데
    팩처럼 변한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다음은 여러 오일을 시향 해봤는데
    저희는 피부재생과 미백효과가 있는 로얄젤리와
    진주를 선택했습니다.
    오일 선택후 안내를 받아 들어간 방에는
    저희 둘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
    마사지 해주시는 분의 안내를 받아
    옷을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와~이건 국내에서 받는것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오일 마사지를 받기전 타이 마사지는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비교가 불가
    합니다. 와이프 말을 잘 들으면 뭐라도 하나 더
    생긴다고 했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도 피부가 쨍쨍합니다!!!
    BB.송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lss76** 2023년 12월 03일
    평소 운전을 하지 않는 장롱면허 운전자에겐 핸들과 엑셀
    을 제어하는것이 제일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나름 다른 종목의 운전은 잘할수 있다고 자부했었는데 이
    번만은 예외였네요 ㅋㅋㅋㅋ
    그렇지만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였고 다음에
    다시한다면 더 잘하고 싶네요
    (이제 끝인가? 라고 생각해도 코스가 많아서 생각보다 오
    래탑니다)
  • lss76** 2023년 12월 02일
    대나무 뗏목?? 처럼 비슷한느낌이라 천천히 경치구경하
    는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흐르는 깨끗한물에서
    체험하는거라 시원하게 물도 뿌리고 힐링하는 체험이였
    습니다 지친 더위에 여유롭고 시원한 체험 원하시는분들
    추천합니다~!
  • lss76** 2023년 12월 02일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시밀란섬 투어!
    소올직히 오고가는 스피드보트 타고가는게 멀미나서 염
    라대왕님 잠깐 뵙고왔지만 섬 도착하자마자 언제 멀미했
    냐는듯이 첫번째 도착한 섬에서 가볍게 물장구만 쳐주고
    (매니저님이 처음부터빡세게놀면 힘들다고 체력아끼라
    해주심????????) 그다음 섬 가서 스노우클링도 경험해보고 와
    이프는 물공포증이있는데도 같이 입수해서 놀정도로 현
    지가이드님도 안전하게 케어 해주셔서 살면서 또 언제해
    볼까하는 경험도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푸켓오면 꼭 한
    번쯤은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yiyouyou** 2023년 12월 02일
    뱀부 레프팅을 끝내고 다음 일정은
    바로 ATV였습니다. 국내에서도 방송을 통해
    몇번 보았기에 기대치가 매우 매우 컸습니다.
    헬맷을 쓰고 조작법을 듣고 시동을 켜고
    안전요윈의 뒤를 따라 와이프,저 순서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코스로
    시작하다가 어느정도 지나니 진흙길도 나오고
    진흙탕. 개울 ,경사로 등을 지나쳐 가다보니
    너무 신이 났습니다. 제가 와이프가 운전
    잘하는걸 보고 반했는데 ATV도 잘 타는걸보니
    더욱더 설레이고 멋져보였습니다.
    코스가 종료되고 ATV를 반납하러 가는 길이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날 일정이 있지만
    정말 바로 다시 타고 싶었네요~
    한국가면 이맛이 안날거라고 BB.송 가이드께서
    말씀하셨는데 진짜 그럴것 같습니다.
    정말 다시 타고 싶어요!!!
  • lss76** 2023년 12월 02일
    여행가기전 너바나를 둘러보면서 로멘틱디너를 봤었고
    후기가 너무좋아 기대했던 부분입니다.
    일몰되기전에 타이밍맞춰서 예약해주신 덕분에 식사하
    면서 예쁜 일몰도 보고 좋은 분위기에 맛있는 음식을 먹
    으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며 한번더 경험해보고싶은 코스입
    니다. 적극추천????????
  • yiyouyou** 2023년 12월 02일
    카오락에 도착하여 처음 진행한 일정입니다.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의 풍경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송,bb가이드님의 안내 멘트를
    들으며 가다보니 금방 도착하였네요~
    어떻게보면 살짝 한국 시골 할머니집 근처의
    냄새도 나는것이 비슷했지만 뱀부를 타고
    내려가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약간 긴장을 하고 있는 저희들의 마음을 알듯
    과하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적당한 속도와
    운치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뱃사공분이 뱀의 위치도 알려주시고,
    뱀부를 제가 살짝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 더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