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푸켓에 아름다운 바나나비치에서 씨워킹을 하였는데 처음하는
거라서 긴장도되고 걱정도 있었지만 주의사항만 잘듣고하면
수영못하는 사람도,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체험할수있는 프
로그램이고 물속의 수압때문에 귀가 좀 아프지만 이퀄라이징
만 중간중간에 잘하면 물속에서 귀아프지않게 물고기감상을
할수있고 수중촬영도 가능해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싶은분은
꼭 수중촬영도 같이하면 좋을것같아요.

태국에 와서 맑고 깨끗한 바다를 보면서 저녁식사를 먹으니 여
유가 있고 오붓함을 느낄수 있었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이순간이 평생 잊혀지지않을 추억이 되었고 또 음식이 정
말 신선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쉽게 경험해보기 어려운 요트 !!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파도에 배가 움직일때마다 재미있어서 소리지르고...
신랑이가 날 너무 창피해 했을거 같은...ㅠㅠ;;;
분위기도 완전 미쳤구요~
배에 계신 직원분들(?)
딱! 포인트지점 되니까 다들 우루루 나오셔서
각 커플에 한분씩 사진 찍어주시고, 어떻게 포즈 취하라는 것 까지 ㅋㅋㅋ
완전 전문가들 ㅋㅋㅋ
배가 너무 움직여서 서있기도 힘든데, 정말 열심히 잘 찍어주셨어요~~
너무 재미있었고, 색다른, 쉽게 경험하기 힘든,
꼭 요트는 꼮꼮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 ( +++++ 황제SPA )

물결따라 잔잔하게 가는거라고 해서,
기대는 많이 안하고 타러갔는데~
비가오고 난 후라서 그런지,
물살이 살짝 재미가 나더라구요~
신랑이는 뒤에 앉아서 엉덩이 다 젖는다고 들었다 앉았다 반복 ㅋㅋ
저는 물 벼락 좀 맞고 싶어서 얌전히 앉아있는데도...
물방울만 티기고 ㅠㅠ ... 비 맞으면서 타는것도 재미있을거같아요!
나도 나를 몰랐는데...
이런걸 즐기는 여자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
한국에서 해볼수없는 것들은 꼭 해보고싶다면!
뱀부 래프팅 추천해요~~
한국에서 시시한것처럼 느껴지던 것들이
해외에서는 엄청난 즐거움과 재미가 돨수있다는 점!

한국에서 타는거랑 다를게 뭐 있겠어?
라는 생각...여자분들은 많이하실텐데~ (저도 처음에는 한국생각해서 별 재미없게 생각했는데, 원팀장이 추천해주시
기도 했고, 다른 일정 다~ 내가 원하는 일정만 뽑아놔서 신랑이한테 미안하기도해서 ㅋㅋㅋ;;;)
해보면 진짜 재미있어요~
한국이랑은 차원이 다름!! (이제 한국에서는 시시해서 쳐다도 안볼듯...)
그냥 일반도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안위험한) 정글에서 하는 느낌이!
주변경치도 즐기면서~ 여유를 느끼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넘 짧게 느껴져요 ㅠㅠ
*신랑이에게 즐거움을 한번 느끼게 해주세요~
(내가 더 신나했지만...ㅡㅡㅋㅋ )

보여요 니모가 성게가 다 보여요
좋아요 최고예요 바다가 맑아요

맛있어요 좋아요 마음에 들어요

시원해요 좋아요 편안해요

불쇼와 허니문 이벤트는 최고입니다! 그중 제일은 맛
있는 폭립 ❤️ 한국에서도 생각날 맛입니다.
디저트의 화려한 불쇼 ㅎㅎ

푸켓 올드타운 구경하면서 신랑에게 잘 어울리는 옷
도 한벌 사고 빅부다도 구경했어요! 특히 사진기사님
이 사진을 기가막히게 찍어주시더라구요 ????

태국은 코끼리트래킹을 빼놓을수 없죠! 귀여운 한살
아가 코끼리도 보고 코끼리를 타고 숲길을 걷는 기분
은 정말 좋더라구요!

물을 무서워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시도를 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을 좋아하는 신랑이 특히 좋
아한 체험이었어요ㅎㅎ

바나나비치까지 요트 타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럭셔
리의 끝은 요트죠ㅎㅎ 분위기있게 신혼여행을 즐기며
투어했습니다 ❤️

물공포증이 있어서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할수 있었습니다. 수영을 못해도 걱정없어
요!

푸켓 와서 처음으로 눈으로본 쇼입니다
정말 재미와 신기한경험을 할수있습니다
한번쯤 경험해도 좋은 정말 좋은 추억 남기고갑니다

라차섬에 들어갈때 스피드보트를 타고 갔어요. 우리
차장님 세심하게 멀미약도 챙겨주셔서 저희는 편하게
갔지만 허리 나가실뻔 하셨어요ㅎㅎ

시푸드도 맛있고 칵테일이 너무 예뻤어요! 우리 차창
님 사진 예쁘게 찍어주신다고 애쓰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제스파와 진주스파를 경험했는데 정말 스파의 신세
계입니다! 얼굴에서는 광이나고 온몸이 맨질맨질해졌
어요!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의 스파입니
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초보자도 재미있게 경험할수 있
는 투어였어요! 시원한 정글을 달리던 기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ㅎㅎ

석양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카
오락에 온다면 한번쯤 허니문이 경험하면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