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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첫날은 별로 빡세지 않았지만, 1일 1스파라는 것을 해보고자 당
당히 신청했어요. 생각보다 약간은 빡센(?) 일정을 마치고 스파
를 받으러가서 당당히 랑락! 이라고 말을 했죠. 그랬더니 너무
나 정성스레 타이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특히 평소 근골격
계 질환이 있는 터라 정말정말 시원했어요. 마사지 해주시는 분
의 손길 하나하나가 정성이 담겨 있었고 너무나 시원했습니다.
다만, 특히 상태가 좋지 않았던 종아리는 좀 아팠는데, 그놈의
가오만 아니었으면 바오바오를 외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힐링할수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은근히 스피드도 있었구요~
가면서 노래틀고가면 신선이 된것같이 여유롭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면서 중간에 나무에 걸쳐있는 뱀은 좀 놀랐지만 떨어
지거나 하진 않는것같아요
혹시 나한테 떨어지면 어쩌나 순간 불안하긴 했습니다
만 그냥 아무일없이 지나치더라구요ㅎㅎ
끝나고 먹는 타이식 점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