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tivegi**
2019년 04월 15일
매니져님 추천으로 뱀부 래프팅을 했었는데 와~
진짜 원래는 안할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안했으면 큰일날뻔!!
물도 너무너무 시원하고 그 주위가 네셔널파크라서 그런지
너무너무 예뻐요 진짜 신랑하고 우와 소리만 10번한거 같아요ㅋㅋㅋㅋ
진짜 힐링이란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셀카도 한 200장 찍은거 같다니까요~호호 매니져님이 음악틀면 좋다고 했는데
저희는 데이터가 없어서 저희 신랑이 노래불러줬는데 그모습에
또한번 신랑이랑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강추입니다!
하지만 제일 기억에도 남아요
우선 코끼리가 굉장 생각보다 큽니다
동물원 에서 보는 코끼리를
탈 수 있는 장점이 너무 좋고
나중에 사진도 웃기게 남더라고요
저는 제일 강추합니다 무서워서 타는 게
후회하시더라도 한번 경험해 볼 만해요
참고로 코끼리 뒷목을 탈수있어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