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시밀란투어로 하려했어요
매니저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시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꺼라고..ㅎㅎ(저희가
늦은결혼이라..ㅎㅎ)
근데!!진짜 요트 안탓음 후회할뻔햇음니다!
너무 이쁜 바다배경에 잔잔한 음악까지..
진짜 너무 좋았어요
강추!합니다!
사진도 이뿌게 많이 찍어주신답니다!
태국은 역시 마사지! 1일1마사지를 하며 왕놀이 했습니다.
뭉쳤던 근육을 엄청 잘 잡아내고 피부에 좋다는 온갖 것을
넣어 한국에서도 누리지 못 한 호사를 누렸어요! 마사지사
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음 마사지에도 예약해 달라고 매
미저님께 부탁드릴 정도였고요, 푸켓 신혼여행에서 단연 1
위는 마사지 입니다. 매니저님의 세심한 배려로 잘 누리다
가 갑니다~
바람도 햇볕도 너무 좋았고 열정적인 포토그래퍼이 옆에 열
정적인 매니저님이 함께 스냅촬영을 해주셨어요~ 스냅사
진도 무척 기대됩니다. 거의 준비없이 왔던터라 예상하지
않았던 일정이 오히려 예상치 못 한 즐거움을 주었달까요!!
요트에서 흘러나오는 k-pop도 흥을 돋구었고 도착한 섬에
서도 즐거운 일정이었어요~ 추천합니다
1일1마사지 완츄!!
샵마다 다 다른 매력있어요
저희는 처음 받아봐서..사진을 찍을생각을..
ㅠㅠ 아쉽다..또 가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