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신행 오면서 1일 1마사지 꿈꿨는데 너무 좋아요!!

카오락 오면 당연히 시밀란 가시는거 추천드려용. 거북이
한 3번 보고, 스노쿨링 3번 하고! 알차게 놀다왔어용. 바다
가 진짜 깨끗하고 몰디브 같은 그런 느끼임! 모래도 반짝반
짝..인생샷 건집니당

거북이도 보고 바다도 너무 깨끗하고 너무좋아요
꼭가셔야합니다!
매니저님도 짱짱!!!

폭립에 볶음면에 갈릭볶음밥 만두 코코넛음료수 등등
다 맛있어서 폭풍흡입했어요 ㅋㅋㅋㅋ
너티누리 앞에 과일가게 있는데 가이드언니가 도와주셔서 과일 구
매했는데 푸켓 과일 먹었던 곳중에서 탑원이에뇨 ㅋㅋㅋ 추천입
니당 꼭 가보세욥

와우 ㅋㅋㅋ 단독시티투어할 때 빅붓다랑 왓찰롱사원 꼭 가보세
요
제일 태국스럽고 구경거리가 많아용 ㅋㅋㅋ
원숭이도 보고 ㅋㅋㅋ 아직 사진은 못받았지만 ㅋㅋ 사진기사님
이 동영상도 찍어주시고 엄청 열정적이셔서 ㅜ 너무 감사했어용

원래 코끼리 탈 생각이 없었는데 추천해주셔서 했는데
진짜 넘 좋았어욘 ㅋㅋ 무거워서 코끼리한테 미안했지만 ㅠ
언제 코끼리 등에 타보겠어염 ㅋㅋ 승차감은 별로지만 사진이나
추억으로는 굳!!!

요트 처음 타봤는데 ㅋㅋㅋ 경치도 너무 좋고
바다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대신 썬크림은 진짜 많이 발라야 되는게 ㅠ 햇빛이 너무 세서 피부
약한 사람들은 조심해야 됩니당 ㅋㅋ

국내에서 타봤던 거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ㅋㅋㅋ
엄청 다이나믹하고 주변에 구경거리도 많아서 시간 순삭이었어요
오빠랑 둘이 탔는데 다음엔 혼자 도전!!!

액티비티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안했으면 큰일날뻔 ㅋㅋㅋ
물고기들이 엄청 귀엽고 ㅋㅋ 밥 줄 때 몰려드는데 뭔가 기분이 색
달랐어요 ㅋㅋ 사진도 맛집입니다 ㅋㅋㅋ 꼭 사진 찍으세염ㅋㅋ

푸켓 마사지 처음 받아봤는데 너무 만족해요 ㅋㅋㅋ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마사지사분들도 시원하게 해주시는데
잠이 솔솔 ㅋㅋㅋ 다음에 푸켓 오먄 여기는 무조건 또 올려구염 ㅋ
ㅋ 번창하세유

래프팅을 간접체험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뱀은 보지
못했지만 시원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기념으로 찍어주신 사진
도 액자로 구매했고 코끼리똥이 행운을 가져다 주신다하여 안방에
놓을려구요~

여행가기 전부터 지인들이 ATV 조심하라고해서 걱정되었지만 직
원들이 케어도 잘해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셔서 즐겁게 타고
왔습니다!!

다양한 음식들과 직원분들의 이벤트가 어울러진 즐거운 저녁 식사
였습니다. 음식이 푸짐하여 둘이 먹기에 부족함없이 먹었어요!!

송가이드님의 추천은 좋은 초이스였습니다

생각보다 형냐들이 미모들이 뛰어나서 깜짝 놀랬습니다..뮤지컬
형식으로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아서 한번쯤은 보시면 좋겠어요
~~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끼리를 타봤는데 먼가 안쓰럽기도 했지만 엉
금엉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은 코끼리가 움
직이는 바람에 몇컷 못찍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6시만 되면 전세계사람들이 모인다는 그곳 .. 역시나 이른 시간이
었는데도 어마어마한 인파를 보았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눌
러 앉아 맥주마실뻔했네요

전세계인이 모여서 뒤섞여 있는 모습은 정말 이색적이
었고 다음날 아침에 정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깨끗
한 거리도 충격이었어요ㅎㅎ
이렇게 프리한 곳에서 비도 오고 총기사고 이후라 불안
감에 자유롭게 다니지 못해 아쉬웠어요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디딜틈도 없고
길도 복잡하고, 다들 술과 여자가 섞여있다보니
무수일 생길까봐 가이드님이 많이 걱정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이드님 덕분에 같은 팀이랑 맥주 한잔씩하고
게임도 한판씩하면서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
어요.
안전하게 리드해주신 송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

동물학대 같아서 꺼려졌는데, 태국이 살생을 싫어한
다는점, 집안에 벌레나 길고양이,개들도 위협하거는
모습없이 편하게 융화된 모습을 보고, 이왕이면 여기
서 즐겨보자하고 갔어요.
막상 가보니까 한바퀴돌고 먹고 쉬는 구조..?
암튼 비교적 먹이를 먹으면서 털래털래나오는 코끼리
가 편해보여서 맘도 편하고ㅎㅎ귀여웠어요
폭력적인 모습없이 사육사를 잘따르더라구요.
코스자체는 길지 않았고, 높은곳에서 푸켓을 한 눈에
보니 시원하고 좋았어요!ㅎㅎ
송가이드님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체험을 하게되서 좋
았네요ㅎㅎ

여행 가면 꼭 그 나라 역사나 쇼를 보는편인데, 태국하
면 트젠!
첨엔 진짜 다 남자맞냐는 생각에 입이 떡벌어졌는데
나중엔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 예쁜 춤선에 눈이 바빠
서 어지러울지경ㅎㅎ
공연무대를 본다고 생각해도 좋을듯해요ㅎㅎ
정말 예쁜 언니들도 많아서 같은 여자로써 반성했네요
ㅜㅋㅋ
조금 편견있던 남편도 보고나서 생각의 변화가 생기더
라구요ㅎㅎㅎ
추천해주신 송가이드님 최고ㅋ.ㅋ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타이밍에 사진도 찍고ㅋㅋ
입구나로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부끄러웠
는데, 사진남길 수있게 도와주신 송가이드님께 감사해
요ㅎㅎ

송가이드님 추천으로 갔는데 진짜 맛있어요ㅠㅠ
한국음식 한창 먹고싶을 때 이렇게 맛있는 폭립과 좀
다른 느낌의 소스, 마늘후레이크밥?, 팟타이, 새우완
자만두, 코코넛쉐이크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5분만에 순삭한듯ㅎㅎ
그리고 직원분들 노래 이벤트도 재밌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