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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3일
“푸켓에서의 하루, 잊지 못할 완벽한 기억”
신혼여행으로 찾은 푸켓, 정말 영화처럼 흘러갔습니다.
오전에 했었던 요트 투어! 멋진 풍경 바라보며 스노클링하고, 야자수 아래서 먹는 과일과 점심, 이어지는 여름 음악까지… 모든 순간이 인생샷이었고, ‘낭만’이란 단어를 온몸으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정은 LIZZY 매니저님 덕분에 더 특별했어요. 여행자보다 한 발 앞서 챙겨주는 그 섬세함, 덕분에 저희 부부는 아무 걱정 없이 온전히 풍경과 순간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다시 푸켓에 간다면, 이 코스 또 하고 싶어요. 아직도 눈을 감으면 그 바람과 바다가 생생하네요:)
jc매니저님 덕에 안전하게 잘 다녀왔서용
진짜 음식도 맛있고 삔도 재밋는 티샤츠도 흥정하며 사는 재미가 있어요
여기갔다가 시내나가니까 확실히 더 비싼편이긴하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깎았는디 상인분들께 좀 죄송했아용
암튼 야시장 추천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