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y10**
2024년 11월 29일
한국에서 마사지를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태국하
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마사지는 1일 1마사지 받으라고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저희도 태국 마사지가 유명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간지럼이 많고, 피부가 약해서 트러블이나 멍이 들까봐 꺼
려했던 마사지였는데 이 기회에 마사지에 대한 생각이
180도 달라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육 뭉친 것도 뭉쳤지만, 피부의 결도 너무 좋아진 것 같
고,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서 크게 힘들지도 않았
으며, 현지 마사지사 분들도 기본적인 한국어를 알아 들어
서 불편함 없이 너~무 잘 받았습니다.
하고 있거라구요. 사회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시작하는
데, 앞 1줄~ 3줄 까지는 젖을 수 있으니 참고바라며, 사회
자 피셜, 돌고래가 뿌린 물을 맞으면 행운이 온다네요 ㅎ
ㅎ
우비는 50바트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쇼 중간에 돌고래가
그린 그림은 100바트부터 경매가...???? 제가 본 시간에는
500바트에 낙찰 됐네요 ㅎㅎ 쇼가 끝나고 돌고래와 사진
을 찍고 만질 수 있는 건 500바트이니 참고 바랍니다????
귀여운 물개를 시작으로, 3명의 조련사와 5마리의 돌고
래. 그들의 환상적인 궁합과 화려한 물쇼(?)는 간만에 동
심의 세계를 경험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