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h120270**
2024년 05월 20일
첫날 마사지받구 편하게 더 쉬고자 로맨틱 디너를 신청했
는데 바닷가의 풍경과 석양을 보니 그제서야 우리가 카오
락에 왔구나 라는걸 실감하게 됐습니다
너무 예뻐서 넋놓고 바라보다보니 직원분들도 계속 옆에
서 챙겨주시고 음식도 엄청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특히 엄청 큰 랍스타는 생전 처음봐서 놀래면서 먹었습니
다ㅋㅋ
저희가 갔던 시기가 우기 초기였던지라 비가 수시로 오는
바람에 마지막쯔음 급하게 먹었는데 그래도 수건도 가져
다주시고 파라솔도 해주시면서 최대한 편하게 먹게끔 도
와주셔서 더 감동이었습니당
마지막 후식도 안에 바쪽에서 맛있게먹고 재밌는 추억 만
들었던거같아 더 기분이 좋은 로맨틱 디너였어요~~
다들 꼭 추천드립니당^^
서 바닷 속에서 사진을 찍은들 이쁘게 나올까? 싶어 너무
걱정 많았는데 날씨요정 매니저님께서 알려주신 시간대로
준비하니까 정말 말도안되는 풍경속에서 좋은 추억남겼습
니다. Sd로 사진을 받은 터라 사진을 못올려드리는게 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