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wang**
2024년 11월 15일
마이싸이깐차!! 그 곳에서 내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은
비로소 이 문장을 외치고 나서야 온전히 소화되고 있었
다..
대마가 합법인 태국의 진짜 찐 로컬 스팟.. 해가 지고 나
서야 비로소 활기를 띄는 아이러니한 그 곳, 흥정하는 재
미부터 바디랭귀지로 위아더월드가 되는 그 곳.
서로 언어는 달랐지만 구매자와 판매자, 가격을 깎으려는
자와 깎지 않으려는 숨막히는 눈치싸움.
아주 간단한 영어로도 그 어떤 스릴러 영화 못지않은 긴
장감을 가지기엔 충분한 장소였습니다!!!
외국에서 처음 줄 서 먹어본 항아리 바베큐, 향신료의 맛
덕에 익숙한 조리법이었지만 아주 새로운 맛에 눈 뜨고
말았답니다.
열심히 즐기던 그 때, 저는 우리 매니저님께 두 번 감동하
고 말았답니다. 픽업트럭 뒷좌석이 아닌 밴을 뙇 하고 대
기시켜주신 매니저님의 첫 번째 배려!
밴이 크다 보니 여러 사람이 타겠다 싶어 자리를 정돈하
는 순간 출발하는 기사님, 왠걸 매니저님께서 그냥 서비
스가 아닌 최고급 VIP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지 뭐에요..
❤️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였습니다.
면허가 없더라도 지쿠터만 몰아봤으면 운전가능하고
겁이 많은사람도 태국현지인 전문가가 1대1로 밀착하
며 운전도움 해주십니다.
절대 후회 없으십니다????
참고>>저희 탔을때 안면마스크 및 선글라스 챙겨갔
는데 많은 도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