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m**
2022년 12월 06일
생각보다 아주 좋았던 뱀부 래프팅!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카오락 온김에 해보자\' 하
고 체험해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꽤 긴 시간동안 대나무 위에 앉아 찰랑거리는 강물에
발을 잔잔히 적시면서 숲의 소리를 듣고 맑은 공기를
느꼈더니 마음이 고요해졌어요:)
물도 투명하고 중간중간 야생동물을 볼 기회가 있어서
마치 깊은 밀림 속을 여행하는것 같았습니다!!
할지말지 고민된다면 무조건 해봐도 좋을 체험이었어
요!!!
날씨도 한몫해줘서 훌륭했습니다~~
특히! 스노쿨링 대~애박!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전~혀 몰랐네요
또! 우리나라말로 범선바위 ~ 올라가는길 도 힘들지않고
올라갔을땐 최고의경치~ 시밀란은 백번와도 질리지않을것 같아요
모든것이 완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