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i1**
2023년 11월 15일
니모를...만났습니다....... 물에서 나온 지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도 그 황홀감에
서 못헤어나오는 중입니다
수많은 물고기들 사이를 헤엄치는것만으로도 너무 경이롭고 신났는데,
세 마리의 니모가 고개를 내밀던 그 순간의 감정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
아요ㅜㅜ황홀 그 자체... 처음엔 조금 무서웠는데 들어가기전 매니저님이 직접
시범 다 해주시면서 방법도 알려주시고, 들어가서는 다이버분이 수시로 체크해
주시고 잡아주시고 땡겨주시고 해서 자신감 갖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당~~~
편안하고 안락하게 잘 받았습니다
끝나고 나서 주는 따뜻한 차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