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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otal : 5,375
  • sciu77** 2024년 11월 02일
    우리나라 옛날 느낌으로 사진찍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프로그램 선택전에 걱정을 살짝 했는데.. 전혀! 그런 걱정은 필
    요 없었습니다.
    스타일은 옛날 스타일인데 태국분이라고 사진 못찍는것도 아
    니었습니다. 찍고 바로바로 카메라로 보여주시는데 너무 잘찍
    어 주셔서 만족 10000%????????????????????????
    웨딩 스냅때 사진 찍을꺼 다 찍었다 생각했는데 이거 하면서 그
    때 생각이 다시 나더라구요. 근데 카오락에서 찍는건 또 다른
    느낌으로 즐거웠습니다. 포토그래퍼님 "하하"하시는게 아직
    도 귓가에 들리는 것 같은..
    사진 잘 찍어주시려고 하다보니 포토그래퍼님 요청사항으로
    와이프 들쳐업기,공주안기, 안고 돌기 등등.. 땀이 좀 많이 날
    수 있어요! ㅎㅎ 근데 그것도 재밌었습니다. 결과물이 좋으니
    까 더 열심히 하기 됩니다.????????????
  • sciu77** 2024년 11월 02일
    태국에서 타는 ATV는 조금 색달랐어요. 지나가는 풍경이 확실
    히 태국이다 하는 느낌도 있었어요. 주행 연습하다가 도로를
    따라 잠깐 주행하면서 주변 집들보고 하니까 태국이네! 하는 생
    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찍어주시는 관계자분들! ㅎㅎㅎ 잘나올때까지 찍
    으시는거 같았어요. 영상 잘 찍어주려고 엄청 노력하시고 코스
    두 번 세 번 돌면서 다시 찍고 그랬습니다. ATV 신나기 잘 탔습
    니다!
  • yseok10** 2024년 11월 02일
    신혼여행 기간 동안 1일 1스파
    알차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에 진주발라주는거 진짜
    부자된 기분!! >
  • sciu77** 2024년 11월 02일
    의외의 재미있는 액티비티였습니다.
    뱀부 래프팅이라고 해서 엄청 정적이고 천천히만 흘러갈것 같
    았는데 순간순간 급류탈때도 있고 엄청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주변 경관 즐기면서 타기엔 좋았어요.
    계곡? 물은 엄청 맑아서 바닥까지 다 보이는 그런 물길이었어
    요. 지나가면서 현지분들이 뱀이나 개구리같은 생물들 보이면
    구경하라거 알려줍니다. 그것도 의외의 재미였어요.????????
    천천히가는 구간에서 주위 풍경 둘러보면서 가면 힐링타임하
    기에 좋았어요.
  • sciu77**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 선택의 이유가 시밀란 오픈 시기랑 딱맞아서 선택한 이
    유도 있어요! 그만큼 엄청난 여행지라 기대하고 선택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예쁜 바다였습니다. 스노우쿨링하면서 봤던 거
    북이는 지금도 생생할 정도로 바다가 맑고 투명했어요. 물속이
    아닌 물 밖에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섬에 내려서 해변가에서 사진찍을 때는 아무 곳에서나 찍어도
    다 예쁜 스팟들이었어요.
    와이프가 물을 무서워해 가는게 걱정이었는데 매니저님이 보
    트 관계자부터 해서 모든 사람들한테 와이프한테는 물 닿지 않
    도록 절대 조심해달라고 정말 신신당부 하시는거 보고 너무감
    사했습니다. 신혼부부 한쌍한쌍 다 챙기시는 DB 매니저님 감
    동..최고 ???????????????? 아그리고 챙겨주신 멀미약 정말 최곱니다.
    시밀란을 들어가려면 한 시간 가량 스피드보트 타고 가야하는
    데 낚싯배 즐겨타시는분 아니라면 멀미 대비 단단히 하고 가시
    길 추천합니다.
    죽기전이 가봐야하는 여행지라는데 정말 가봐야 하는 그런 곳
    이었네요. ????????????????
  • sciu77** 2024년 11월 02일
    DB 매니저님 덕분에 환상적인 저녁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오기전엔 생각도 못했던 거였는데 도착하고 매니저님 추천으
    로 선택했던 로맨틱 디너!
    디너 장소인 해변 가는 길부터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
    해질무렵 해변가 도착했을 때 해가지는 모습은 사진으로 아무
    리 열심히 담으려해도 안담기더라구요. 날씨가 딱! 맑아진 타
    이밍이라 더 좋았습니다.
    메뉴는 랍스터가 메인입니다. 매니저님이 먼저 알러지 있는 사
    람 체크해주시고 메뉴 스테이크로 변경했어요! 전부다 스테이
    크로 변경이아니고 와이프는 랍스터, 저는 스테이크였습니다.
    분위기 덕에 맛은 몇배로 더 좋았어요.???????? 지는해 바라보면
    서 파도치는 소리 들으면서 너무 로맨틱한 디너였습니다.
    가실때 팁은 삼각대 가져가셔서 타임랩스 찍으면 너무 좋더라
    구요!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너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
  • sciu77** 2024년 11월 02일
    휴양지로 신혼여행온 이유가 1일 1스파가 목적있었는데
    제대로 달성하고 가네요.
    마이카오락 스파에서 매일 일정 마치고 스파 받았는데 천국이
    었습니다.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다시 오게되면 또 받고 싶은
    스파였습니다.????
    한국하고는 다르게 부드러운 가운데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는
    데, 매일 받다보니 다른 마사지 선생님께도 받고 같은 분께도
    받고 했었어요.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각
    자의 스타일 대로 만족스러웠어요.????????
    받기전에 매니저님이 오일,스크럽 설명 추천해주신 덕분에 더
    만족 스러웠어요. ????????매니저님이 이럴땐 이거 저럴땐 저거 이렇
    게 추천해주시고 직접 받아보시기도 하셔서 효과 입증은 완벽!
    합니다. 좋았어요. 그리고 매니저님이 매일 같은 코스대로 받
    기보단 조금씩 바꿔서 받을 수 있게 코스 추천도 해주시고 마사
    지 선생님들께는 집중 케어부분 따로 전달해주시고 하셔서 다
    양하게 몸 풀고 휴식 즐겼던거 같아요. ????????????????????????

  • hjim12** 2024년 11월 02일
    시티투어하시면 부부당 현지 사진 작가님이 1명 붙어서
    사진 계속 찍어주세요! 개인 차량으로 저희 부부만 태워서
    이동하고 다니시니 훨씬 편하구요. 찍는 사진 중간중간 보
    여주시는데 엄청 예쁘고 포즈며 각도 그런건 작가님이 다
    알아서 코칭해주셔서 고민 1도 없었습니다! 그냥 남자는
    이런 포즈 여자는 이런 포즈 직접 몸소 보여주시면 따라하
    기만 했는데 중간중간 보여주시는 결과물이 매우매우 만
    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올드타운 같이 사람 많은 곳에서도 사진을 남겼는
    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웨딩 촬영 한 번 했다고 또 어색하
    진 않더라구요! 부부만의 이쁜 사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ㅎㅎ저는 올드타운에서 마지막 사진 촬영
    을 끝내고 원팀장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폭풍흡입을
    했습니다ㅋㅋㅋ둘만의 사진을 예쁘게 남겨보고 싶다 하
    시면 반드시 추천드려요!

    가본 곳 : 야누이비치 / 뷰포인트 / 올드타운
  • hjim12** 2024년 11월 02일
    태어나서 코끼리를 코 앞에서 보는 경험은 드물잖아요! 태
    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가 코끼리인데 안보
    고 갈 순 없어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결론적으로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트레킹을 하
    기 전에 저희를 이끌어줄 코끼리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
    물어보았는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30살 여자아이인 나
    디야였습니다! 코끼리 투어는 단순히 코끼리를 탄다기보
    다는 코끼리의 시야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천천
    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동물
    을 무서워하실 수 있는 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정도
    로 얌전하고 착해요. 저는 나디야 들으라고 트레킹 내내
    이쁜 경치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었습니닼ㅋㅋ

    마지막으로 귀여운 2살 아기 코끼리의 쭙쭙 키스도 받았
    습니다!!!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코끼리와 교감도 하시고
    예쁜 경치도 감상하세요!!
  • hjim12** 2024년 11월 02일
    신혼여행인데 로맨틱한 분위기는 꼭 내고 싶어서 남편과
    고민도 없이 선택했어요! 말 그대로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
    에 대화 도중에 추억에 젖어 몽글몽글 뭉클했습니다. 나오
    는 음식도 모두 진짜 맛있었구요????

    이 날 로맨틱 디너는 KK과장님과 동행했는데 커플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셨고 둘의 시간도 충분히 주시더라구요. 일
    정에 쫒기지 않고 충분한 시간동안 일몰을 바라보며 부부
    의 미래를 이야기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꼭 허니문 여행 오시면 로맨틱 디너 하는 것을 추천합니
    다:)♡
  • ** 2024년 11월 02일
    뷰포인트 여러곳을 가며 포토그래퍼님이 이동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케이팝을 틀어주셔서 흥얼거
    리고, 설명 듣고 하다보니 차에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본업이 포토그래퍼인지라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갔었는
    데 중간중간 보여주시는 사진들이 너무 이뻤어요✨ 대만
    족이었습니다 잼 최고…❤️
    바다 배경도 너무 훌륭했지만 푸른 들판에서 찍었던 사진
    이 너무 예뻤어요! 가실 분들은 청청 옷이나, 흰색 옷 입고
    가시면 더욱 예쁜 사진 건지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햇빛
    이 강하니 선글라스는 꼭꼭 챙기세요! 자연스럽게 잘 찍
    어주시니 다들 너무 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앗 그리고 점심에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식당을 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다들 시티투어 선택
    하시고 가신김에 원창도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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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11월 02일
    카오락에 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시밀란 섬 투어! 하필 시
    밀란 가는 날만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그럼에도 너무 아
    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었어요:) 오히려 해가 너무 쨍쨍
    하지 않아 더 좋았던것 같네요ㅎ 맑고 푸른 바다가 잊혀
    지질 않아요????
    간단한 조식과 중식을 주시는데 별로라는 분들이 있어
    걱정했는데 배고파서였던건지 저희 입맛엔 너무 잘맞아
    서 싹 긁어먹었어요…! 이동하는 중간중간 지칠때쯤 주시
    는 간식과 아이스크림도 최고였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지라 겁을 잔뜩 먹고 출발했는데 전혀 걱
    정없이 물고기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튜브 하나에 네
    명이 매달려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 다 끝날때쯤엔
    직원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조금 죄송했던…
    저희는 방수팩이랑 수중촬영이 되는 카메라를 못챙겨갔
    는데 가시는 분들은 꼭꼭 챙겨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직원
    분들이 깊게 들어가셔서 사진이랑 영상을 찍어주시더라
    구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있는데 직원분들이랑
    같이 가는 줄 알고 기다리다가 저희는 못갔어요… 다들
    눈치보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올라가셔서 꼭꼭 보고오세
    요 아직도 후회돼요???????? 다시 돌아가도 시밀란은 꼭 선
    택할것 같습니다! 다들 꼭 다녀오시길 바래요❤️
    후기삭제
  • ** 2024년 11월 02일
    트렌스젠더 쇼라는 정보를 모르고 갔다면 트렌스젠더분
    들인걸 몰랐겠다 싶을 정도로 예쁜 언니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한국에서도 뮤지컬이나 공연같은 걸 별로 선
    호하지 않아 고민하다가 넣은 프로그램이었는데
    각 나라의 의상과 안무를 잘 살린 퀄리티 높은 공연이었
    습니다! 중간중간 아는 노래들이 꽤 많이 나와 신나게 즐
    길 수 있었어요:) 어느 나라인지 유추하면서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던 공
    연이었습니다ㅎㅎ 이동하는 동안 매니저님이 태국에 트
    렌스젠더가 많아진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덕분
    에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중간에 한국 노래와 안무도 나오는데 괜히 더 반갑고 신
    났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에 온 만큼 다들 한번씩은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후기삭제
  • cjh9906** 2024년 11월 02일
    매니저님 덕분에 너무 편안하게 행복한 추억들을 한가득
    만들고 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가는 해외여행에 특별한 계획도 없이 무작정 출발했
    던 신혼여행이지만 매일 섬세하게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부족함과 불편함 없이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지루할 수 있는 이동시간동안 태국의 문화, 역
    사 이야기들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잘 몰랐던 푸
    켓과 카오락이라는 곳을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
    니다:)
    처음 만났던 날부터 마지막날까지의 모든 추억들이 주마
    등처럼 스쳐가네요. 너무 좋은 매니저님을 만나 행복했습
    니다!
    이제 다시 한국에서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겠지만, 힘들고
    지칠때마다 꺼내보며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sg021** 2024년 11월 02일
    단독룸에서 둘이서 프라이빗하게 받을수 있어서 좋았고 마사지사분들도 엄청 친절
    하시고 하시는데 계속 체크하면서 해주셨어요! 마사지사 분들마다 하는 방법과 순
    서, 중점적으로 하시는 부위들이 다 달라서 받으면서 재밌기도 하고 반은 숙면을
    하면서 받았습니다!
    여기와서 햇빛알러지가 생겼는데 진주오일로 하니까 많이 괜찮아진거 같았어요!!
    끝나고 나면 따뜻한 차도 주시고 좋았습니다!!
  • tsg021** 2024년 11월 02일
    정말 기대하나 안했었는데 오빠가 진짜 좋았다고 했어요!!!
    언제 코끼리를 타보고 만져보고 할까 싶어서 했는데 목에도 타라고 현지가이드가
    시켜줘서 타봤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 tsg021** 2024년 11월 02일
    재밌어요!!!! 첫날부터 했는데 날씨요정 YS매니저님 덕분에 그전날까지 비와서 물
    많고 햇빛 쨍하고 비 안내리는날에 정말 재밌게 했어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할수
    있는 장소가 전혀 없을꺼같아서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옷이 다 젖고 하지
    만 진짜 재밌어요!!!!
  • tsg021** 2024년 11월 02일
    진짜 진짜 겁나 재밌어요!!! 액티비티 좋아하시는분들 완전 강추!!
    삼십분읔 더 타고싶고 더 달리고 싶었지만 아쉬웠어요ㅠㅠ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조금만 달리면 금새 적응되고 계곡에 들어가서 잠시 운전하
    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 jeehyun08** 2024년 11월 01일
    (래프링& 코끼리)
    제일 앞에 앉아서 물을 제일 많이 맞았지만..ㅎㅎ 제일 신
    나게 즐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희 배 직원분이 헬멧에
    나뭇잎 끼워주셔서 저희 배 사람들 헬멧만 엄청 귀여웠었
    어요 ㅋㅋㅋ 코끼리는 높아서 조금 무서웠지만 너무 특별
    한 경험이였어요!
  • jeehyun08** 2024년 11월 01일
    (스파)
    하루빼고 매일 스파했는데 안한 하루가 제일 피곤했어요
    ..ㅎㅎ 매일 쌓인 피로를 싹 풀어주고 숙소에서 편하게 밥
    먹고 푹 쉬니까 너무 개운하고 향도 너무 좋아서 오일도
    많이 구매했어요! 집에서 바를때마다 카오락 생각하려구
    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