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sgur16**
2024년 11월 08일
제가 제일 기대감도 있었지만 두려웠던 투어 ㅠㅠ!!
태국 바닷물 염도를 겪고 나니 속이 좀 안좋고 그래서 더
그만둘까도 했지만 오빠는 물을 좋아해서 평소 수영을 같
이 못해주기에 다이빙은 꼭 해주고 싶었어요 !!????????
근데 물 앞에 서니 확실히 두려움이 커서 그만하고 싶고
그냥 쉬고 싶었는데 가이드님이 저 앉혀놓고 타일러 주시
면서 얘기좀 나누다가 간단한 교육받고 들어가서 말씀주
신대로 스텝분이 정말 개개인 컨디션 조절해주시면서 케
어해주셨어요 ㅠㅠㅠ 감동 ! 이 때 오빠보다 스텝분이 더
의지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ㅋㅋ 사진도 꼭 올리고
싶지만 가방 속 칩에 있어서 첨부는 아쥑 !거북이는 아쉬
웠지만 니모를 실제로 보다니 이것도 또한 신세계였어여
대신 바나나비치로 대체해볼께요 !
왔던 마사지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역시 마사지의 근
본 태국 스파 입니다! 무조건 강추 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