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잔잔하게 시작하는게 좋죠~!
설레는 마음으로 잔잔하게 힐링할 수 있는 뱀부 래프팅이
첫 시작으로 아주 딱이었어요!
배를 직접 몰 필요도 없고 조용히 누워서 물소리 들으며 자
연을 만끽하기에 딱입니다.
시원한 강물에 발도 담가보고 중간중간 사공아저씨가 알려
주는 뱀 구경도 하고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국내 ATV는 저리 가라~!
마치 정글숲을 탐험하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체험
이었어요~
안전하게 교육을 마치고 기본코스를 돌면서 감을 익힌후
시작합니다!
하천도 지나고 구불구불한 산도 올라가보고 현지 시골길도
지나면서 많은걸 구경해서 좋았어요~!
거기에 친절하고 꼼꼼한 매니져님의 플랜과 센스는 덤~♡
생각보다 아주 좋았던 뱀부 래프팅!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카오락 온김에 해보자\' 하
고 체험해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꽤 긴 시간동안 대나무 위에 앉아 찰랑거리는 강물에
발을 잔잔히 적시면서 숲의 소리를 듣고 맑은 공기를
느꼈더니 마음이 고요해졌어요:)
물도 투명하고 중간중간 야생동물을 볼 기회가 있어서
마치 깊은 밀림 속을 여행하는것 같았습니다!!
할지말지 고민된다면 무조건 해봐도 좋을 체험이었어
요!!!
^^ 찰리 부장님께서 추천해주신대로 받았는데 좋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