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bic**
2024년 01월 10일
말 그대로 로맨틱 디너 그자체..
로맨틱하단말로 부족해요!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면 하얀색 천으로 되어있는
예쁜 텐트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어요!
메인요리인 랍스터 치즈구이에 홍합,새우도 있고
식전 빵에 갈비구이처럼 달달한 고기와 밥과 김치찌개까지!
로맨틱무드의 끝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특히 에릭 실장님이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좋앗어요~ (와인은 레드,화이크,스파클링 중 고를 수 있어
요!)
로그램이었어요. 제주도 스냅을 찍지않은 저희는 야외촬
영이 하고싶었는데 아주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죠
가이드님도 추천해주셔서 바쁜일정이지만 빡빡하게 꽈악
끼어넣었습니다.
현지기사님이 이런저런 소품도 챙겨와주시고 구도도 잘잡
으시도 포즈 설명도 잘해주셔서 어렵지않은 촬영이었고 걸
과물도 바로 보여주시는데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지나가는 유럽인들이 흐뭇하게 보고다니는데 생각보다 부
끄럽지는 않았어요 ㅎㅎ 노을지는 풍경이 만들어낸 분위
기 덕분인듯해요. 귀여운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만족스럽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