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dwodi1**
2024년 02월 23일
저는 점수를 체크 안할정도로 왕초보라서 그냥 해군 골프장 정
도 가서 맛만 살짝 볼려고했는데 일정 짜기 애매하고 그래도 첫
해외 라운딩인데 매니저님이 푸켓 컨트리클럽?이 딱이라고 적
극 추천해주셨는데 여기 가길 잘한듯 남편이 너무 좋아함, 물
론 저도 넘 좋았음 코스도 괜찮고 페어웨이도 넓고 캐디님이 넘
잘해주심 재밌게 잘쳤음, 클럽도 안가져가서 렌탈했는데 좋았
음 1세트 1200바트였음, (막공도 파는데 100바트에 한10개?
정도 들어있음)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물사는곳 있음 인당 물2
개씩 사들고 가길 추천함 그리고 실내 레스토랑있는데 거기 똠
얌꿍도 맛있음 똠얌 기피했는데 매니저님 적극 추천으로 먹었
는데 레몬 맛 안나고 맛있음 나는 여태 무슨 똠얌을 먹었던건
지...암튼 맛있음 ㅠㅠ 정말 맛.있.음. 왕. 추. 천.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 이 나이 되도록 운전면허도 없고
카트라이더 게임도 라이센스 못따서 게임 못하는 사람인데요
atv는 탔습니다! 타지더라구요!
생각보다 핸들을 세게 꺽어야하더라구요!
미리 연습도 시켜주시고 타기전에 매니져님께서
사전설명을 잘 해주셔서 무사히 잘 탄거같아요!
준비물 젖어도 되는 신발과 옷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는데
이야... 진짜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투어 하는 내내 함박웃음이였어요~~~
매니져님 아니였음 못해봤을 귀중한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