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전송중 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여행후기

Total : 6,216
  • toto29** 2024년 12월 14일
    카오락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12월 7일 결혼한 김☆☆ ♡ 김☆☆
    커플입니다(원주!!)

    카오락은 저희 커플에게는 다소 생소한 곳이었지만 박람회에
    서 추천해주셔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마이카오락 리조트와 풀빌라도 너무 너무 훌륭하고 선택관광
    일정도 알차게 준비할수있게 도와주셔서 허니문 너무너무 즐
    겁게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현지 가이드 해주신 김종규(ONE) 팀장님,
    김현정(HJ)매니져님 덕분에 정말정말 좋은 추억 쌓고 올수있
    었습니다!!

    다시가라면 시밀란 섬투어는 꼭 또 할꺼에요!
    로맨틱 디너도 너무좋았고 아무튼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ldus10** 2024년 12월 13일
    너무 즐거웠던 카오락&푸켓 여행
    날씨도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 더위에 약해 많이 걱
    정했는데 적당히 흐린하늘 너무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남편과 태교여행으로 또 오고싶
    어요!!
    물론 one, 현정 매니져님 투어 한정이요!!!
    두 매니져님 덕분에 안전한 여행, 행복한 추억 잔뜩 남
    기고 갑니다~
    성향에 맞는 투어일정 추천과 투어가 마무리되면 제공
    되는 간식들!! 짱맛!@-@
    여행기간 동안 두 매니져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수고 덕
    분에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한국가서도 생각날거같아요..

    후기사진> 남편이 후기 작성하는거 처음봐요..
    많이 만족스러웠나봐요 ,,ㅎ_ㅎ
  • kjr1** 2024년 12월 13일
    푸켓으로 4박 6일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사실 남편이랑 저 둘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고민하
    다가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어요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정말 대만족 입니다

    일단 우리 DB언니, 만나자마자 베테랑 포스 풍기며
    저희를 인솔해주시는데, 해외에 대한 무서움이 싹 날
    라가고 믿고 가는 느낌 ㅎㅎㅎ

    저희 부부 원하는 스케줄로 다 짜주시고 아무래도 여
    러사람들이 다니는 일정이라 불편할 수 있을 부분 미
    리 다 체크하여 배려해주셔요

    현지식이 입맛에 안맞아서 걱정했는데 언니가 식당에
    항상 얘기해주셔서 굶지 않고 다녔다는 ㅋㅋ❤️

    깔끔 떠는 스타일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스파도 가는
    곳마다 깔끔하고 친절했어요
    한국인 매니저님이 계셔서 더 좋았어요

    특히 요트투어!! DB언니가 강력추천해주셨는데 진짜
    왜 그렇게 추천해주셨는지 다들 한번 해보면 느끼실
    거에요 ㅠㅠ
    진짜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무조건 요트투어 하세요...

    야시장도 가보고 쇼핑도 즐겁게 했어요

    저희는 운이 좋아서 여행내내 원하는 스케줄로 컨디
    션에 무리없게 잘 짜여져 만족도가 너무 높은 여행이
    었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중요하잖아요!
    진짜 처음이 너무 좋은기억으로 남아 다음 여행이 기
    대되게 되는 첫 푸켓여행이였습니다

    저희의 처음이 DB언니와 mr.통 이어서 너무 좋았습
    니다
    감사합니다❤️
  • luvsa7** 2024년 12월 13일
    진짜 매니저님들 덕분에 너무 행복한 허니문 이었습
    니다!!

    김종규 매니저님, 김현정 매니저님
    큰 언니, 오빠처럼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여행일정도 정말 딱 맞게 추천해주셔서,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여러분, 뱀부투어는 힐링이에요❤️
    마사지는 꼭 여러번 받기 메모????
    시밀란섬, 진짜 바다 컬러가 너무 예뻐서 행복했어요.

    다시 또 푸켓,카오락에 오고 싶어요!!
    내일 돌아가야한다는게 싫어요????
  • age05** 2024년 12월 13일
    우리 매니저님이 일정을 환상으로 짜주셔서
    푹 쉬고 2일째에 시밀란섬 투어 다녀왔습니다:)
    일단 모래사장에 고운 모래만 있어서 맨발로 다녀도 아무
    렇지 않을 정도로 좋았고
    바다가 말도 안되게 깨끗했어요 ㅠㅠㅠ
    그리고 배에 타서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줘
    서 해변도 즐기고 자연도 즐기고 스노쿨링도 즐겁게 하다
    가 왔습니다 ㅠㅠㅠ
    큰 도마뱀 본건 안비밀 ㅋㅋㅋㅋ
  • age05** 2024년 12월 13일
    저 사실 뱀부 래프팅 블로그에서 후기가 너무 안좋아서
    생각하지도 않았었는데 아름매니저님이 지금 12월이 건
    기 아니고 하기시즌이라서 아직 물도 많고 유유자적 즐기
    기 너무 좋다고 적극 추천하셨고
    저희가 atv타고 가는 일정이라 동선상 정말 접근성이 좋다
    고 말씀해주셔서 타러갔었습니다
    진짜 빈말이 아니라 atv타시고 무조건 타러 가세여
    엉덩이가 축축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데
    atv타고 나서 더운데 뱀부 타면서 열도 식히고 시원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운전해 주시는 분이 진짜 한국말로 뱀뱀 하시는데 ㅋㅋㅋ
    ㅋㅋ 뱀이 진짜 커서 좀 놀라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 age05** 2024년 12월 13일
    정말 재밌고 안전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간다면 꼭 다시 즐기고 싶어요!
  • ck19** 2024년 12월 13일
    허니투어 대표님이랑 아롬매니저님 덕분에 편하고 재밌게 신혼여행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이 가기 전부터 엄청 신경 써주셔서 첫 날 부터 엄
    청 편허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아롬 매니저님은 이동 시간동안 너무 재밌
    게 해주셨고, 햇빛 알러지때문에 고생할 뻔했는데 약도 타주시고 직접 만
    든 수분크림까지 주셔서 무사히 여행 즐겼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ck19** 2024년 12월 13일
    사원이랑 올드 타운 가서 사진도 찍고 수박쥬스도 먹고 일석이조였습니다!
    현지 가이드분이 사진 찍어 주시는데 엄청 잘 찍으세요 ㅎㅎ 장인 정신으
    로 찍어 주십니다!! 남는건 사진이라던데 강추 드려요~
  • ck19** 2024년 12월 13일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처음엔 안하
    고 쉬려했는데 매니저님 적극추천으로 하게 됐습니다. 사진도 엄청 이쁘게
    잘 나와요~ 안하면 후회할 뻔 했네요.
  • Madeinao** 2024년 12월 12일
    여러모로 잊지 못할 신혼여행^^
    저는 다른 것보다 에릭 실장님의 진심어린 마음과 애써주
    심에 큰 감동 받고 갑니다~~~
  • tndk77** 2024년 12월 12일
    세달만 열리는 천국의 섬을 가기위해 선택했어요~
    천국의 섬을 들어가는 길이 힘들긴 했지만 절대 후회
    할수없는 바다와 섬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
    니다!
    정말 다양한 물고기와 푸른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하고 여기로 신혼여행을 정한 것을 아주 뿌
    듯해 했습니다~
    아 이동하는 배에서 먹은 아이스크림도 최고예요!!
  • tndk77** 2024년 12월 12일
    시티투어 지이인짜 재밌어요,

    시간이 정말 없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올드타운만 선택해서 가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 시티투어하세요, 제발.

    진짜로 제발 시티투어로 하세요.

    올드타운 색감 너무 알록달록하고 예쁘고

    중간에 땡모반도 슬러시감성으로 머리깨지게 먹을 수 있


    커플룩 안 갖고 오신 분들 올드타운에서 원피스+셔츠로
    맞춰서 휴양지 느낌 내시기도 좋아욥

    그리구 카오랑 원숭이 ㅋㅋㅋㅋㅋㅋ

    개코원숭이처럼 커요, 원숭이 못 보고 가면 어쩌지? ㄴㄴ

    무조건 볼 수밖에 없는 크기입니다. 가세요.

    사원은 가서 액운을 쫓는 물도 소개해주시고 하셔서

    머리랑 온통 뿌렸습니다, 이 행운으로 로또맞고 다시 돌
    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샤리?라고 부르는 그 붓다의 유골 보관한다는 것
    두 넘 신기했어요. 전 맨발로 갔는데 대리석 재질이라 바
    닥이 뜨거워요 양말 신고가세여


  • tndk77** 2024년 12월 12일
    귀차니즘 커플, 잘 알아본 사람들,

    그냥 믿고 맡기세요.

    미니언즈들에게 적합한 매니저님과 함께 하는 허니문

    알아온 거라고는 카오락이 좋대, 푸켓 가깝대밖에 없었는


    짧은 미팅만으로 저희 성향 딱딱 알아보시고 ㅋㅋㅋ

    적합하게 스케줄 다 짜주시고,

    힘들지 않게 해주신다구 정해진 스케줄도 다 저희 맞춤으
    로 세심하게 바꿔서 챙겨주셨어요.

    허니문 유치원처럼 때마다 간식 넣어주시구

    수분 보충하라고 뭐 해주시고

    기력있어야한다고 치킨도 챙겨주시고 ㅠㅠㅠ

    감동 그 자체의 허니허니문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체크아웃하고도 저희 짐들기 힘들까봐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여
  • tndk77** 2024년 12월 12일
    뱀부 래프팅 할까말까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아주 탁
    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저희 배를 운전?해주신 캡틴님도 아주 좋았고 한국에
    서 경험 할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 origai** 2024년 12월 12일
    저희 커플은 사진에 열정적인 편이 아니라 셀카 외에는 함께 찍
    은 사진이 많지 않은데, 현지 포토그래퍼님께서 이곳저곳 다니
    며 저희 사진을 찍어주신 덕분에 정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서툰 저희에게도 친절하게 자세
    코치를 해주시고, 예시 동작까지 보여주셔서 어색하지 않게 촬
    영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소품까지 챙겨오셔서 분위기를 더해
    주신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순간들을 남길 수 있었습니
    다. 얼른 사진 받고싶어요~~!!

  • origai** 2024년 12월 12일
    끼리끼리코는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저희가 탔던 코끼리는
    길을 걷다가 갑자기 옆으로 새서 풀을 뜯어 먹는 모습조차 귀여
    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런 자연스러운 행동 하나하
    나가 동물들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주었어요. 특히 앞에 있
    던 새끼 코끼리와 사진도 찍었는데, 애기 코끼리가 코로 바람
    을 불어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정말 순하고 귀여웠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어른도 아이도 모두 웃음 짓게 되는 특별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한, 태국에서는 신혼부부가 코끼리를 타며 복을
    기원하는 전통이 있다는 이야기를 권일 매니저님께 들었습니
    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단순히 코끼리 체험이 아니라 태국
    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따라해본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게 다
    가왔습니다. 이 여행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현지의 전통과 문
    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느껴졌습니다.
  • origai** 2024년 12월 12일
    요트 투어는 한국인 스태프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한국인들에
    게 딱 맞춘 듯한 세심한 서비스와 깔끔한 진행이 인상적이었습
    니다.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아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물
    색깔만 놓고 보면 시밀란섬이 더 아름다웠던 것 같지만, 서비
    스와 소통 측면에서는 라차섬 투어가 더 편리하게 느껴졌습니
    다. 특히, 한국인 스태프분께 배 앞머리(야외)에 앉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 주셔서,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 덕분에 여행이 더
    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모든 물놀이(다이빙, 스
    노클링)가 끝나고 모두가 지쳐 있던 상황에서 다른 여행객분들
    이 투어 종료 후 귀가할 버스를 찾아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였
    는데, 저희 팀은 배 선착장까지 현지 매니저님(꼰)이 직접 나오
    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 순간 정말 구세주 같았고, 덕분
    에 편안하게 숙소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origai** 2024년 12월 12일
    시밀란섬은 꼭 가고 싶었던 일정 중 하나였는데, 실제로 방문
    해 보니 그 아름다움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준비물: 현금, 슬리퍼, 방수팩, 아쿠아슈즈]
    저희 부부는 준비를 간소하게 해서 현금, 슬리퍼, 방수팩 없이
    갔었는데, 권일 매니저님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니
    저님께서 방수팩을 사라고 권하시며 돈과 팁까지 빌려주셨는
    데, 덕분에 방수팩을 구매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
    다. 방수팩 덕에 거북이와 예쁜 물고기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섬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거든요. 섬에서는 코모도
    도마뱀처럼 생긴 생물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맨발로 들어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어요. 비위가 약한 분들이라면 꼭 아
    쿠아슈즈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훨씬 쾌적하게 섬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시밀란섬 스태프분들이 매우 친절
    하셨지만, 한국인 스태프는 없어서 영어로 의사소통하거나 눈
    치껏 행동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매니저님께서 사전에 한국어
    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 origai** 2024년 12월 12일
    뱀부 트래킹은 다시 첫날로 돌아간다 해도 꼭 선택하고 싶은 일
    정입니다. 이색적이면서도 몸은 편하고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옷이 많이 젖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물이 거의
    튀지 않아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잘 나와서
    "이쁜 옷 입고 갈걸..." 하는 후회가 스멀스멀...
    이 일정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는 예쁜 원피스를 입고 화장한
    상태로 가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
    다. 다만, 속에 방수가 되는 짧은 반바지를 입으시면 더욱 안심
    하고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노를 저어주시는 분도 정말 친절하시고,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
    시려는 배려가 느껴져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때부터 태국이 왜
    '미소의 나라'로 불리는지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 꼭 신랑을 가운데 태우세요...!(붙임 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