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rims**
2023년 10월 25일
솔직히 별 생각없이 와이프가 신청하길래 따라 왔습니다
별 감흥없이 도착 하였는데 이게 왠걸
바다뷰와 하늘만봐도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싸악 사라졌습니다
입으로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분위기로 모든게 끝났습니다
결혼 준비한다고 고생한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는걸 보니
경험해보길 정말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열정적으로 사진 찍어주시는 가이드 분들도 고
생하셨습니다 ps.신랑분들 이거 신청하시면 와이프의 화가 사
그러듭니다 강추입니다
신청했는데 해변에 가서 전경을 보고는
아 왜 그렇게 추천을 하셨는지 바로 이해가
갔습니다. 인생에 있어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저녁 식사 였습니다. 노을과 바다 그리고 노래
최고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