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hyejiho**
2023년 09월 02일
일단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주신
우리 제리매니져님, 케이케이 매니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동행 했던 커플 모두가 다 성격이 밝고 좋으셔서
모두가 제며들지 않았나, 케며들지않았나..(제리+스며들다
????) 생각이 듭니다. 소통어려울때마다 바로바로 해결해주
시고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요트투어와 스노쿨링 했던 날이 제일 기억이 나는데 남편과
스노쿨링이라는 걸 처음 해봤는데
이렇게 행복해하고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아직까지도 스노
쿨링하고 싶다고 옆에서 그러는데 푸켓가자고 말한 제가 다
뿌듯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곳으로 물놀이 자주가야
겟어요!! 모래탑쌓아서 내기 하고 다들 이기려고 화기애애
했던 분위기들 ! 이런 웃음소리들까지도 전부 못잊을것같아
요. 식사할때도 척척 다 예약해주셔서 대접 받는 기분도 좋
았구요! 그리고 첫날부터 제가 개인적인일로 울적하고있을
때 그때마다 신혼여행와서 울적하지않게 집중하게 해주셔
서 더 행복한신혼여행 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가는날 제 상황아시고 전화로 같이 펑펑울어주시던
제리매니저님 아니고 제리언니ㅠㅠㅠㅠ감사해요
진짜 너무 좋으신 분이 옆에서 매니져를 해주셨다니
앞으로 잘 살아야겠어요. 아무튼 모든 여행이 완벽했습니다!
놀란 피부를 달래준 오일마사지
오늘 꿀잠을 잘수있게해준 타이마사지까지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매니저님을 잘 만나서 누릴수있었던 사치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