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07**
2023년 09월 14일
씨워킹
강력 추천합니다. 수영을 할 수 있어도 할 줄 몰라도 전
혀 상관없습니다!! 와이프는 정말 겁이 많은 사람이라
ㅠㅠ 많은 고민과 작은 투쟁끝에 얻어낸 체험이었는데
저보다 와이프가 훨씬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제
트스키를 타고 가서 깊은 바다에서 열대어들과 산호들
을 보고, 안에서 도움을 주시는 안전요원(스쿠버)님
들이 정말 많은 체험과 구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많
은 즐거움을 선사해주셔서 꼭 한번 체험해보셨으면 좋
겠습니다. !!! (방수팩없어서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 아
쉬워요ㅜㅜㅜ!!!)
+ 체험을 위해 이동하는 길도 강동호(라이언) 부장님
의 재밌고 다양한 태국에 대한 설명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트체험을 정말 기대하지 않았어요.. 짧고 그냥 짧게
바다 다녀오고 한국-해운대 뭐 이런걸 생각했는데..
씨워킹을 위해서는 꼭 필요해서 기대없이 탔는데요.
지상 낙원을 느끼고 이래서 돈을 벌어야 하는구나.. 하
는 기분을 알게되었어요. 다들 누워보세요 바다위에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