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2**
2024년 03월 05일
원래는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예영주매니저님, 권일매니저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다녀왔는데 정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태
국만의 가평(?)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조용함, 한적함,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태
국의 나무도 보고 ㅎㅎ 계곡 놀러와서 텐트치고 노는 현지인도 보고 ㅎㅎ 물이 좀 말라서 오래탈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단점이라면 덜 스무~스하게 배가 흘러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ㅎㅎ
무 좋아집니다. 여기엔 특히 스파에 한국인매니저님이 계셔서 더 필요한 점을 얘기하기도 편하고, 또 신경 많이 써주셔
서 직원분들도 더 잘 해주시는 거 같아요...! 로얄젤리 오일과 스크럽 받았는데 피로도 힐링 향도 힐링 피부도 힐링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