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물속에 들어가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순간부터 아무것도 하
지못할정도로 물을 무서워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큰 도전
이었습니다
비록 수심 깊은곳까지 들어가진 못했지만
바닷속은 굉장히 아름다웠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설명잘해주시고 바닷속에서도 잘 잡아주셔서
전혀 문제될일은 없었습니당
????아름답고 행복했어요
평소 운동하는걸 좋아하는 부부여서 어깨 뭉침 및 근육뭉침이
있었는데 은영언니 덕분에 매일 매일 우리팀 한팀도 누락없이
받을수 있어서 좋았고 마사지사 언니들 손 탐났어요!!!
처음에는 좀 아팠는데 하루하루 근육이 이완되고 코골면서 자
는 여유까지 생겼어요.
진짜 꼭 추천하는 코스이지만 매일 받을수있을지 없을지는 매
니저님들의 능력이라는거 ㅎㅎㅎ
처음에 조금 두려웠지만 누구나 쉽게 잘할수있게
안내해주셨고 실제로 크게 어렵지도 않았어요
코스도 길고 계곡물길따라 달릴때 짜릿 체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