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l07**
2019년 10월 17일
안나 매니저 언니와 함께하는 시밀란 투어! 너무나 맑고 깨끗한
바다를 만나 그 안을 헤엄치고 좋은 순간이었다! 산호가 부서져
서 만들어진 아주아주아주 고~~운 모래사장을 거닐때 폭신하
고 포근함과 동시에 눈 앞에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다는 진짜 내
가 허니문을 왔구나 실감케한 그런 순간을 선물해주었다! 배안
에서 주는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내가 처음에 괜찮다고 하니 먹
으면 훨씬 기분이 좋아 질것이라며 건내줘서 의심반..? 기대반?
으로 먹었능뎈ㅋㅋㅋ 2개나 먹었당 JMTㅎㅎㅎ 물고기도 보고
자연보호를 중시하는 태국 덕분에 좋은거 많이 보고간다! 이런
건 우리 한국이 배우면 좋을거같당!♡귯귯 카오락-시밀란투어
=0
기가 느끼고 만들어나가기 나름이다 라는 명언을 해주셨당 그
명언대로 이 뱀부 래프팅에서 노래도 틀면서 가기도하고 직접
노를 젓기도 하면서 배를 이끌어주시는 분과 교감하며 호응하
기도 하고! 재밌었던 시간이었다! 뭔가! ㅋㅋㅋ...속옷이 젖기
가 싫어서 물이 넘친다 싶으면 엉덩이를 들썩이며 안젖을려고
용쓰긴했는데 그러면서도 균형잡으면서 뭔가 서핑하는 듯한?
즐거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