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noia15**
2019년 11월 10일
준 매니져님~
카사드 라프로라~식물원이라는 이름처럼
들어가는 곳곳이 식물들로 이쁘게 잘 조성되어 있네요.
자상하고 세심한 준 매니져님의 추천대로
신혼여행 기간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음식도 너무 만족스럽게 나왔고(양질 면에서 모두 짱!!!)
사진 찍기도 너무 좋더군요.
특히 석양의 아름다운 하늘은 평생 기억에 남을듯하구요.
신혼여행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뜻깊은 시간 주신 \"준 매니져님\"~
다음 카오락 여행때는 꼭 다시 뵙고 싶네요^^
요ㅠㅠㅠ그동안 일하랴 결혼준비하랴 힘들었던 마음들
이 싹 해소되는 기분이었어요!!!!
물 무서워하는 저에게도 너무너무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
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