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ol**
2023년 11월 27일
예전에 영월 동강에서 했던 래프팅은 덥고 패들링하느라 힘들
고 강사가 물에 빠뜨리고 물먹이고ㅡㅡ;; 힘들고 뭔가 짜증났는
데 팡아 계곡 래프팅은 완전 재미 그 자체였어요!!!!
찰리 팀장님이 왜 적극 추천해주셨는지 단박에 이해했다능~
최상류에서 수문을 열어 급류를 타고 긴 코스를 타는데도 2명의
강사가 안전하면서도 스릴을 느낄 수 있게해주고 배 한대에 4명
씩 타면서 패들링은 거의 하지않고 사진을 좀 더 멋지게 찍기위
해 노를 준것 같아요~ㅋㅋ 최상류에서 타려고 조금 일찍 움직
이긴 했지만 덕분에 더 오래 즐길수도있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
신청해야할거같습니다!!!더운와중에 땡모반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