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07**
2024년 10월 27일
미신으로 코끼리가 아들,딸 점지해준다는 얘기와 태
국오면 꼭 한번쯤 코끼리 타봐야겠다 생각하고있었기
때문에 주저않고 바로 일정잡았어요! 귀여운 애기코
끼리 럭키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만져도 보고 남편은 뽀
뽀까지 받고ㅋㅋㅋㅋ 높이에 살짝 무서울수있지만 고
소공포증있는 남편은 무서워하진않았던것같아요! 고
도도 높지만 코끼리위에서 보니 멀리까지 볼수있어서
경치도 보여주시는데 와~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태
국오면 코끼리타는건 필수인거 아시죠? 추천추천b
제 일정의 마지막 여행후기라 우리 CC매니저님이 보
실지모르겠지만 함께하는동안 많은 얘기로 이동중에
지루함도 없었고 덜렁거리는 저희부부 ㅋㅋㅋ가만히
냅둬도 다쳐오는바람에 하나부터 열까지 약이든, 마
사지받을때도 섬세하게 케어해주셔서 불편함없이 너
무 잘지냈어요 아마 푸켓과 카오락에 좋은기억은 저
희 부부가 좋아할만한 일정에 찝찝함없이 즐길수있게
끔 센스만점 스파스케줄을 잡아주시던 CC매니저님의
노력이 많이 담겨있는게아닌가싶어요! 태국가이드님
과 헤어질때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왜 진작에 얘기
더 안했을까싶을정도로 내적친밀감 많이 쌓여있던 전
너무 후회되더라구요ㅠ 나중에 또 봬요하니 아이낳고
오라던 태국가이드님 말처럼 전 제 신혼여행에 좋은
기운과 기억과 사람을 알게해주신 CC매니저님과 태
국가이드님 뵙고싶어서라도 열심히 일하고 ㅋㅋㅋ또
올게요!!!! 매니저님 지정할수있다고했으니까 기다려
요!!!!
만족 스러웠어요!!^^약간 한국의 약한 물배??같은 느낌
인데 차원이 달라요!!!!
멋진 자연풍경과 동물(거북이, 원숭이, 뱀 등) 볼 수 있으며
중간 중간 물살이 센 곳에선 스릴? 또한 느낄 수 있답니다ㅎ
ㅎ
타면서 엉덩이는 살짝 쿵 젖긴해요 ㅎㅎ
그래두 금방 마르고 엉덩이가 젖은게 생각나지 않을 만큼 재
미있어요!! 또 타고 싶을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