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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otal : 6,246
  • sujeong07** 2023년 11월 24일
    솔직히 요트투어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투어였는데
    매니저님께서 꼭한번 해보라는 말에 신청 고고!!!
    투어전날 비가많이와서 날이쫌 흐리긴했지만 덥지도 않고
    요트에서도 직원분들이 열정적으로 사진찍어 주시는 바람
    에 사진잘 찍지 않은 우리도 너무나 만족했던투어!!
    그리고 바나나비치에서 개인시간 ! 매니저님이 알려주신대
    로 물놀이후 바로 라면 사먹기!!! 진짜 꿀맛이였다!
    매니저님께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생각지도 않았던 투어
    추천해주셔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 drive** 2023년 11월 24일
    전날밤부터 스콜이 계속 이어지고있어서 걱정반 설렘
    반으로 시작된 요트투어는 무한긍정 용수가이드님의
    말씀처럼 오히려 좋은상황으로, 비가 와서 적당히 시
    원하고 육지로 돌아오는 시간엔 해가 뜨는 완벽한날,
    파도도 높지 않았던 날을 저희가 선물을 받았습니다ㅎ
    운이 좋게도!!!!!(항상 가능한건 아니니 주의!!본인들
    운에 맡겨봅니다~~) 요트에 용수 가이드님 팀으로
    only 3팀만!!! 타게되어 구면인 같은 팀끼리 도란도란
    수다떨며, 여유롭게 다녀온날이었어요! 용수가이드님
    의 스케쥴조정 퍼펙굳굳!!! 현지 요트 선원분들은 모두
    사진작가분들처럼 예쁘게 사진도 남겨주셔서 좋은 추
    억을 하나더 남기고왔네요ㅎ 바나나섬 라면 존맛탱구
    리입니다. 김치 챙겨가세요~~~꼭 드세요!!!명수 대로
    드세요 ㅋㅋㅋㅋ 배멀미 걱정이 있으셔도 요트는 그정
    도로 빠르게 다니지않아서 많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
    아요! 저희에게 완벽한날을 선물해주신 용수가이드님
    에게 감사드려요 :)
  • drive** 2023년 11월 24일
    저희를 위해 땀까지 쏟으시며 열정적으로 촬영까지 해
    주신 별명이 피피이신 투어가이드님과 함께한 시티투
    어는 정말 굉장했습니다.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고, 빅
    부다사원은 웅장하며 푸켓시내가 한눈에 담기는 듯한
    시야를 줬습니다. 가는길에 코끼리도 눈으로보고, 사
    원안에서 원숭이도 보고왔네요ㅎ 마지막 올드타운은
    이름과는달리 아기자기하고 뭔가 푸켓과는 다른 느낌
    을 주는것도있었어요! 너무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
    셔서 이게 투어가아니라 스냅촬영이라는 느낌이 들때
    도있었지만...ㅋㅋㅋ 이날의 올드타운 석양뷰는 대단
    했습니다. 용수가이드님의 추천도 좋았고, 투어가이드
    의 만남운도 좋은...정말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 다만
    사진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커플이시라면 꼭 손선풍
    기같은 땀을식힐수있는것과 휴지등등은 챙겨가시고,
    빅부다사원은 짧은 치마, 민소매나 어깨가 들어나는
    옷, 크롭티 등등은 입고 들어가실수없으니 미리 꼭 확
    인하세요!!
  • drive** 2023년 11월 24일
    요트투어 중 요트타고 바나나섬으로 가서 진행했슴니
    다. 물을 무서워하지만 !!!!! 니모를 보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 그리 깊지 않은 바다였는데도 산호
    초, 니모, 줄무니 물고기, 야광물고기 등 마치 아쿠아
    리움 안에 들어가있는거 같이 황홀했습니다. 입으로
    숨을 못쉬는 저는 물에 들어가는게 수경을 쓰는 스노쿨
    링도 무서웠는데 씨워킹 우주선 모양 모자는 정말 신기
    하게 모든 호흡이 가능해서 무서움도 전혀 없이 잘 즐
    기다가 왔어요!! 수압때문에 핸드폰 가지고 들어가도
    터치가 안되서 사진이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눈으로 충
    분히 즐기고 왓습니당~~!!
  • drive** 2023년 11월 24일
    시밀란 섬은 태국의 국립공원으로 정해져있고 들어갈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아주 예쁘고 깨
    끗한 자연 그대로를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제
    까지 본 바다중에 가장 색이 예뻤습니다. 카오락, 푸켓
    바다색 저리가라 였어요!! 태국인들도 인정하는 찐 에
    메랄드 색의 예쁜 바다!! 투어가 루즈하지 않고 그렇다
    고 너무 빡빡하지도 않습니다. 거북이 보고 싶으시면
    태국 스피드보트 직원이 찾아줍니다. 해변에서 사진
    찍고 푹 쉴 수 있는 시간도 주시고, 해변에서 쉴 사람들
    과 트래킹 할 사람을 적어두시고 선택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들어갈 수 없
    어서 영어로 소통이 조금 필요하지만 간단한 단어로도
    문제 없고 위험한 일은 바디랭기쥐로도 가능하니깐ㅋ
    ㅋㅋ 마음 놓으시고 다녀와도 될것 같네요!
  • goeung** 2023년 11월 24일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시설도 넘 깔끔하고, 예뻤고
    응대 해주시는 분들도, 마사지 도와주시는 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
    하시고, 열심히 해주셨어요!
  • drive** 2023년 11월 24일
    여행사 대표님의 강력추천 코스 !!!! 카오락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야한다고했던 로맨틱디너를 다
    녀온날 ... 최악의 경우를 먼저 보여주셨던 우리의 캡
    틴 용수가이드님 ㅋㅋ 썬더비치.. 썬더뷰..!!!!!그래도
    간다아!!!!! 다행스럽게도 정말 멋진 석양뷰, 맛있는 음
    식과 함께 저희둘이 잘 즐기고 온거같네요! 날이 좋은
    날 가도 좋지만, 좋지않아도 의미는 각자 찾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날씨는 서로의 운에 맡겨봅시다~~~~로
    맨틱한 저녁식사자리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 drive** 2023년 11월 24일
    네츄럴 스파 (황제코스) 정말 엄청 큰 방이 엄청 많은
    마사지샵이였습니다!! 뜨거운 돌에 오일을 발라 몸을
    문데 주시는데 너어무 시원했습니다. 역시 지디 매니
    저님이 괜히 추천한게 아니였습니다!! 마사지샵 한국
    인 대표님이 스크럽, 오일등 향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
    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껏 2시간30분을 즐기고 왔습
    니다. 코스 받는 도중 2명의 마사지님이 절 케어해주시
    는 걸 보고 아~~~이게 바로 황제놀이구만 했습니다.
    옆에서 신랑은 정말 꿀잠을 자고 나왔습니다. 근육의
    긴장을 살살 풀어주시면서 제대로된 릴렉스를 하고 온
    것 같아요. 불편함이 있으면 중간에 테라피스트도 바
    꿀수 있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에게 원하는 만큼 마사지
    받고 오세요. 저희는 계속 만족스러워서 해주시는 분
    으로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 drive** 2023년 11월 24일
    1. 스크럽+오일 마사지 // 마이 카오락 리조트에서 숙
    박하지 않아도 로빈슨 리조트와 가까워서 이동이 불편
    하지 않았습니다!! 선천 아토피 있는 저에게 스크럽 추
    천해주셔서 도전해봤는데 한국처럼 박박 미는 게 아니
    라, 부드럽게 각질정리 싹 해주시고 오일 마사지까지
    받고 오니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게 없고 간지럽지 않
    아서 좋았습니다. 아토피 있으신 분들 마사지에 스크
    럽 추가 꼭 하세요!!

    2. 폐이셜 + 타이마사지 // 시밀란 투어 다녀온 뒤 햇볕
    에 탄 얼굴에 팩을 올려놓고 전신 타이로 꾹꾹 눌러주
    니 온 몸에 피로가 싹 가셨습니다. 집에 갈때 해초팩을
    하나씩 더 챙겨주시는데 자기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얼굴 열감 내리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했어용!!
  • chul28** 2023년 11월 24일
    푸켓 현지인분께서 직접 호텔로 픽업 오셔서 여러 해변과 올드
    타운에서 멋진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가보지 못한 여러 푸켓 명소들을 돌
    아다니면서 설명도 듣고 추억들을 남기니 너무 좋았다~^^
    다시 푸켓에 오게 된다면 좋은 날에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투어
    였다~bbb
  • blue27s** 2023년 11월 24일
    한마디로 흥등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술 먹고 싶으면 술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전 술매니아 아니니까 패스~~
    하지만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 blue27s** 2023년 11월 24일
    난생 처음으로 타본거라 좌우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앞 뒤 가면서 움직이는 거라 어색하더군요
    매니져님 말씀대로 리듬 맞쳐가면서 가는거라고 하니 그것도 재미있습니다.
    뭣보다는 높이 차이가 커서 전망대로 착각할정도였네요
    한점 낮게 주는 것는 코스가 조금 짧습니다 그점이 아쉬운거죠~
  • blue27s** 2023년 11월 24일
    한마디로 강추입니다.
    무엇보다는 요트 선원 친철도가 굉징히 좋아서 말안해도 눈치껏 도와주기도 하고요 자유롭게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는 역시 그물망(?) 눕기가 최고~~
    또한 음료수 제공해드리니까 더 좋고~~ 신나는 노래가 나오고~~~
    갑자기 맘마미아 장면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
  • blue27s** 2023년 11월 24일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단지 쇼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보셔야 좋을 듯요.
    만점 아닌 4점 주는 이유는 미성년자 출입불가이기때문에 성인끼리 오셔야 합니다.
  • blue27s** 2023년 11월 24일
    먼저 강추한다.
    현지인이랑 같이 단독 투어하는거라서 현지인이 사진찍어주는데 사원 그리고 풍력단지 그리고 올드타운 같이 동행하는
    데 추천하는 음료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간혹 한국말을 전달하는 경우도 있는데 깜짝 놀랐다. 그만큼 교류가 많아서 그런가 싶었다.
    무엇보다는 측흥적으로 가는게 아니라 첫째로 안전위주로 가기때문에 믿고 갈수 있어서 좋았다.
  • blue27s** 2023년 11월 24일
    음식따라 호불호라서 그렇긴 한데 한국사람들은 역시 폭립은 사랑이더라.
    나름대로 맛있고 좋았다.
    다른 음식은 밥종류가 있는데 코코넛 향나는 밥도 있고 볶은 면도 있어서 먹을만했다.
    재미있는게 간이 콘서트도 있는데 맘마미아 노래도 나오기도 한다.
  • blue27s** 2023년 11월 24일
    씨워킹이 뭐지?
    머리에 공기가 공급디는 헬멧을 쓰고 숨을 쉬면서 바다 바닥을 육지처럼 걸으며 수중 물고기나 풍경을 구경하는 수중 산
    책이라고 하면 생각하면 된다.
    간단하게 물고기 구경하고 싶다면 추천해드리지만 청력 압력따라 예민하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다.
    아 그리고 맨살 노출보다는 긴옷을 입으라고 권유하고 싶다. 햇빛따라 살을 따갑게 느낄수 있다.
  • blue27s** 2023년 11월 24일
    솔직히 스파를 받기전에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다. 거기에서는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할수 있겠지
    만 개인적인 입장을 보자면 추천하고 싶다.
    스파는 한번가지고 마무리하는게 아니라 1일차, 2일차, 3일차를 받고 나면 피로를 풀리고 나면 휴양지를 돌아다녔던 발
    걸음을 가벼워서 숙소안에서는 편한하게 잘 수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는 한국사람 상주하고 있어 원하는 스타일을 전달
    할수 있어 안심할수 있다는 것이다.
  • ggomac** 2023년 11월 24일
    태국은 역시나 마사지가 유명한 만큼 매일같이 마사지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정말 앞뒤도 안보고 신청했고, 3
    시간 내내 전신 스크럽 이후 전신 타이마사지, 얼굴 피부
    케어, 온열찜질까지 정말 대만족했음~!!
  • ggomac** 2023년 11월 24일
    푸켓 너리누리~! 맛있는 먹거리와 재미있는 볼거리가 함
    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현지 직원들이 음악에 맞춰
    춤도 춰주시고 디저트 타임에선 미니 불쇼도 이어진다 ㅎ
    ㅎ 음식은 아웃백 음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