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atv는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데 한국보다 경치도 좋고 코스
도 길다고 하더라구요 계곡길도 직접 타고 이동하니까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샷 건져주시는 매니저님과 현지인들에게도 감
사했어요!

사이먼쇼는 진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예쁜 형님?들 공연도 기대보다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매니저님이 더 앞자리로
자리도 직접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밀란섬 투어는 가기전부터 무조건 추천해서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배타고 스노쿨링 스팟4군데도 가고 산위에 포
토존까지 올라가서 인생샷도 남겼어요!

그리고 희진 매니저님이 멀미약도 챙겨주시고 아내 건강도
걱정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로맨틱 디너 솔직히 밥 맛있을거란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랍스터 진짜 맛있었습니다!

분위기 또한 할로윈데이와 겹쳐서 이색적이고 색다른 경험
이었어요!

뷰랑 음식맛까지 모두 만족스러웠고
특히 캔디 최희진 매니저님이 인생샷도 많이 건져주고 항시
대가하고 계시다가 요청하는거 바로바로 응대도 잘해주셔
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공항입구부터 라운지까지 안내해주시는 분이계세요.
들어와서 라운지까지 무사히 왔네요
한국가는거라 긴장이풀려서 밥은 못먹었어요ㅠ

완전 굳 내스타일
여기에 식초뿌리고 고춧가루뿌리면 완전맛있어요!!

황제스파 최고에요!!!
로열젤리스크럽과 오일덕에 일정내내 피부도 별로 안
타고 오히려 좋아진것같아요ㅎㅎ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핫스톤과 포핸즈 옵션은
여행의 피로 뿐만아니라 결혼준비의 피로들을 모두 녹
여주는것 같았습니다~~ㅎㅎㅎ
제대로 마사지를 받아본적이 없었던 신랑도 너무 만족
해했어요!!!!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시밀란섬!!!
날씨도 좋아서 물놀이도 실컷하고
깨끗하고 예쁜 바다를 실컷 구경한 하루였어요~~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비가많이왔는데
도착 후 매니저님의 맞춤케어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허니문 기분도 내고 최고의 서비스와 대접을 해주셔서
황홀했습니다~
마침 날짜가 할로윈과 겹쳐서 직원들 서비스도 재미있
고 친절했어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아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투어였는데 추천해주셔서 하게
됐어요~
해보니 푸켓 드라이브도 되고 덤으로 사진도 작가포스
로 찍어주셔서 허니문스냅기분도 낼겸 아주좋았습니
다!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소품도 많고 거리자체가 포토스팟 그자
체예요. 기회가된다면 일요일에 와보고싶어요ㅠ 차량진입을
막아서 딱 올드타운만 오로지 느낄수있다니 궁금해서 와보고싶
네요ㅠ

너무아쉬워요ㅠ 하루더 있다가고싶어요
거리자체가 이쁜데 운이좋게 무지개도보고 하늘도 너무이뻐서
스냅촬영하는데 완전 작품이예요!!

구석구석 예쁜 스팟들에서 사진을 남겨주셔서 너무 좋았습
니다. 많은 관광객 인파에서 둘이서 사진 찍으려면 삼각대
설치하랴 이동하랴 정신없는데 촬영을 담당해주시는분이
따로 계셔서 데이트 하듯 구경하고 포즈잡는것만 하면되니
추억도 남기고 사진도 남기고 일석이조였습니다^^* 굿굿

가이드님 추천!!
짜장면맛이나는 볶음쌀국수!! 완전 신기해요
진짜 짜장면맛이나서 신기햇어요ㅎㅎ

두번가도 재밋어요~
요즘한국에서 핫한 해변에서 꼭해야하는 하트샷 찍어요~
신랑이 땅파느라 고생햇어요ㅎㅎ

가까운 야시장으로 갔는데 완전 로컬야시장이에요. 인심도 좋
고 서비스도 줬어요~ 망고도 맛보라고 주시고 구매하면 깍아서
포장까지해주셔서 호텔로 돌아와서편하게 먹을수 있어요 먹을
거로 엄청사왔네요ㅎㅎ 닭다리 맛잇어요ㅎㅎ

추천해주신 단독시티투어 안했으면ㅜ 진짜 i am 후회에여
현지작가랑 시티투어하고 안가본 비치도 가주셔서 진짜 이
쁜곳 발견하고 담에 또 올거예요 ㅠ 사진은 말모말모 .. 웨딩
촬영보다 더 맘에 든 거 안비밀 … 올트타운 너무 예쁘고 쪼
아요

현지음식 입에 안맞을까 걱정했는데 ㅜ 너티누리가서 푸파
했어욤 ㅋㅋㅋ 너무 맛있었고 불쇼랑 중간 이벤트도 좋았어
요

요트타고 스노쿨링 해서 씨워킹은 고민했는데 매니저가 적
극추천해주셔서 했는데 안했으면 너무 후회했을거예여 ㅠ
ㅠ 니모도 보고 바다 밑에서 보는 물고기ㅠ 너무 좋았어요

멀미가 심해서 걱정했는데 매니저가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탔습니다 ㅎㅎ 요트에서 선원분들과 매니저가 사진도 이쁘
게 찍어주시고 바나나비치에서 스노쿨링 잊지 못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