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ha**
2019년 11월 05일
아쉽게 비가와서 야외에서 분위기를 내지는 못했지만 실내에서
즐기는 로맨틱디너도 분위기있고 좋더라구요 비가오니까 운치
도있고 직원분들이 계속 지켜보시면서 물떨어지면 물채워주시
고 와인채워주시고 끊김없어서 너무 좋았고 메인이었던 씨푸
드도 너무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살짝 느끼할수있는부분을 가이
드매니져언니의 배려덕분에 김치까지 셋팅이 되어서 느끼함도
잘 즐길수있었어요 이런날 아니면 이런음식을 언제 먹어보겠어
요 ㅋㅋㅋㅋ 한국가면 잊지 못해서 또오고싶을거같아요ㅠㅠ
아리 실장님 덕분에 완전 대접(?) 받고 왔다능^ㅇ^
테라피사 분들 손길 하나하나에서.느껴지는 정성스러움
에 느무 만족스런 시간 보냈어요
그 손길에 감동한 울 신랑, 이런 분들껜 팁 더드려야한다
며 지갑을 열었다는 후일담~~
2시간이 왤케 빠른지..
무튼 노고노곤함 속에 예식에서 부터 안고 온 모든.피로
다 내려놓았답니다
마지막날 또 가야듸^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