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남겨요~ 저는 솔직히 오기전에는 뱀부뗏목 안하려했어요 왜하나싶었구요 근데 매니져님 추천으로 했는데 그 마음이힐링됐다라고할까? 완전 힐링됐어요....... 새소리 물소리 바람부는소리 신랑이랑 저도 타고있으면서 좋았는데 그때 보다 나중에 생각하면 정말 이 혹독한세상에서 치유받는느낌이예요 계속 기억에 남고 다음에 카오락가면 또 할꺼예요!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저희는 유심을 사갔지만 안터져서 노래를 못들었어요... 준비성철저하신분은 노래를 꼭 데이터없어도 들을 수 있게 준비해가시는것도 좋은꿀팁일듯염 추천해주신 저희 매니져님 창~! 완전 감샤룽 ~~~~~ 저같은 다른 신부신랑님들께도 저희한테 하신것처럼 적극추천바래용 ㅋㅋ

대망의 시밀란!! 뚜둥 저희는 시밀란때문에 결혼식하고 일주일후에 신행을 왔어요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든건사실이요 그치만 잊지못합니다 그 바다와 물고기들!! 뭐 바다야 제주도가 최고아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달라요 완전 색부터 그리고 스노클링 넘 잼나요! 솔직히 바다가 짜기는 정말 짜드라구요 근데 물속에 니모랑 정말 최고 ㅋㅋㅋㅋ 전 완전 다 만족 ㅋㅋ 한가지 맴이 아픈건 시밀란섬에 아주 유명한포토존에갔을때 스노쿨링 후 간상태라 .. 완전 메롱...상태였던것 빼고는 좋아요 ㅋㅋㅋㅋ 매우매우매우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 시밀란의 모래도 밟고 바다고 보시러 꼭 가보세여!! 뭔모래 하시겠지만 가서 밟아보시면 바로 아하 라고 생각하실꺼예요 ㅋㅋㅋ

요트 투어 저희는 다른 팀들이 사람이 많아서 저희 매니져님 팀 만해서 가서 너무 편안하게 갔고 사진 찍어주시는 분이 너무 열 정적으로 찍어주셔서 좋은 추억 만들었고 섬에 들어가서도 물 놀이도 많이 하고 바로 가는게 아니라 점심도 먹고 잘 쉬고 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돌아갈때 줄낚시를 하는데 전 한 마리 잡아서 기분이 좋았고 태국에서 첨 하는게 많았는데 다 재밌게 하고 가 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할까 말까 제일 고민 많이 했 었는데 올라가는 순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액티비티 였어요 옆에 도와주시분들이 앞 뒤로 한분씩 계셔서 더 안전 했고 중간 중간 위트있게 해주셔서 무서움보다 즐거움이 앞섰던 짚라인 나중에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 들 정도로 잼있었다는 ㅎㅎ

한국에서는 와이프가 무서워서 하지 못 하던걸 갑자기 짚라인 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조금 놀랬지만 너무 잘 타서 다시 한번 놀 램 처음만 조금 무서워하고 다른건 잘 타더라구요 직원 분들도 재밌게 해주시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탄거 같에요

ATV를 처음이라 좀 걱정을 했었는데 매니져님이 조작법을 잘 설명 해주셔서 쉽게 탄거 같아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분이 저희가 따라가 쉽게 속도 조절도 해주 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셔서 색다른 경험을 한거 같아요 아내 분들과 따로 타시면 아내분이 선행 해서 가는데 잘 타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좀 속도에 만족하지 못 하실때는 좀 거리를 벌렸다가 속도 감을 즐기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요트투어 완전 좋았어요 사진 작가님이 다양한 포즈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섬에서도 ㅣ 찍어주셔서 감동감동~~ 요트 시감도 생각보다 짧아서 좋았고 섬에서 자유시간을 넉넉 히 주시다보니 힐링의 느낌이 좀 더 강했어요 다시 돌아갈때는 막간 줄낚시 타임이 있는데 물고기를 잡으면 더 좋겠지만 못잡아도 나름의 스릴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 니다~

개인적으로 2인승보다는 1인승을 추천합니다. 운전가능하시다면 각자 타시는게 더 즐겁습니다. 또 조작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처음에 교육 받고 들어가면 싑게 타실수 있기에 강력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코스가 다양해서 스피드 스릴 모두 즐길 수 있었습니 다.

시밀란 아일랜드 3일차에 갔었는데 날씨도 맑고 물도 너무 좋았어요 스노쿨링이 처음이고 수영을 할줄 몰라 표류도 좀 했지만 현지 직원 분들이 탈출 시켜주셔서 마지막으로 스노쿨링 하고 탑승 했습니다 스노쿨링 하실때는 처음 섬에 가셔서 꼭 연습해서 좀 적응 해야 해요 아니면 물을 많이 먹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시밀란 섬에 가서 밥 먹고 산에 올라가서 사진 을 많이 찍은거 같아요 스노쿨링을 많이 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온거 같습 니다

시밀란 투어 진짜 아깝지 않은 곳인거 같아요 1시간동안 이동한 다해서 멀미걱정했는데 멀미약도 주시고 생각보다 편안하게 샀 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너무 깨끗하다보니 그냥 봐도 안에 물고 기들이 조금씩 보이구요 운이 좋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다고 했 는데 저희는 봤거든용 너무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였어요 그리고 수영 못하시더라도 스노쿨링하실때 도와주셔서 구경하 시는데에늠 무리 없습니다~ 도시락도 저희는 입맛에 잘 맞아서 배부르게 먹고 각 섬의 뷰 스 팟도 올라가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