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지는 바다를 보면서 먹었던 저녁을 정말 잊을수없어요

분위기도 맛도 서비스도 최고였어요ㅎ ㅎ 울고웃고 정말 추천합니당

사실 기대를 많이 안하고 갔는데 사실상 알차고 스릴넘치는건 짚라인이 1등!! 한국 짚라인보다 코스도 다양하고 울창한 나무들사이에서 타잔이된것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남자분들은 와이프가 꺅꺅거리는걸 보며 재미가2배

일찍 일어나서 배타고 힘들다가도 에메랄드빛 투명바다를 보고 나면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절경을 보면서 사진도 많이 담아올 수있어서 최고에요!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분위기와 음식들이었어요. 꼭 해야하는 필수코스!!!

생각보다 험한코스가 없어서 따로 타는걸 추천합니다. 와이프가 처음엔무섭다더니 끝날땐 재미있어서 탈만하니 끝난다고 아쉬워하네요..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재미있습니다.

기대를 많이한만큼 만족하시려면 일단 체력이 필수에요. 배타고 이동하는것이 힘들긴했지만 섬도 예쁘고 이쁜 물고기도 많이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주의할점) 스노쿨링할때 체력이 약한 와이프는 배 근처에서만 볼것. 배로 돌아갈때 와이프의 짜증을 받아줘야함.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가 정말좋아요. 무엇보다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와이프를 위해 무조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엄~~청 기대하고 왔고, 이번 여행의 주요 일정이라고 할수 있 는 시밀란투어 ^^ 먼저 하루가 지루하지 않았어요 ~ 비치 - 스노클링 - 스노클링 - 비치 이렇게 진행되는 코스가 알찼던 것 같고, 직원분들도 매 우 친절하시고 식사나 중간중간 제공되는 간식도 매우 질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바다가 생각한것만큼은 맑지는 않았어요 ㅠ 기대가 커서인지 아쉬웠어용 ㅠㅠ 그래도 보이긴 보였어요 날씨가 좋지 않아 그랬던 것 같은데, 날씨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다들 좋은 날씨에 좋은 바다컨디션에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먼저 한번도 타본적 없는 분들도 쉽게 타도록 쉬운 설명과 연습 할 기회를 주셔서 운전을 안하는 아내도 쉽게 할 수 있었고,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시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잘 봐주십니 다. 특히 저보다도 아내가 신나서 더 좋아하더라구용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것같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