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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푸켓 코끼리 트래킹

      Phuket Elephant Trekking

    74리뷰 등록
  • hjisu** 2024년 11월 22일
    무서울줄알았는데 코끼리도 너무 순하고 재밌었어요
    열정적으로 사진찍어주셔서 사진도 잘나오고 나중에 바나나줬
    는데 잘먹는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ㅎㅎㅎ
  • tpfk** 2024년 11월 17일
    남편은 너무 하고 싶어했는데 제가 어렸을 때 다른 나라에서 해봤던 기억이 좀 별로였어서
    한국에서 일정 계획할 때부터 제외했던 코끼리트래킹,,,
    매니저님께 제가 안 하겠다고 말했지만 우물쭈물하는 남편을 딱 캐치하시더니
    부부로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저를 설득해주셔서 한번 더 타봤는데
    매니저님 말씀대로 남편과는 또 처음이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남편한테 뭐가 제일 좋았냐고 물어보니 코끼리 타 본 게 기억에 남는다고 해맑게 말하길래
    안 했으면 두고두고 후회했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거대한 코끼리가 좁은 길과 장애물도 잘 피해 성큼성큼 걷는 걸 보니 너무 똑똑하다 느껴지고
    예전에 했을 때와는 너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CC매니저님께서 코끼리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던 저를 설득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강한 햇빛이었는데 우산도 챙겨주시고 산 쪽만 아니라 강가 쪽도 걸어서 재미있더라고요.
    특히, 강가 쪽 걸을 때에는 현지인분께서 사진도 찍어주셔서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또 도착해서도 매니저님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먹이도 챙겨주셔서 더 즐거웠어요!! ㅎㅎ
    매니저님께서 말씀해주신 코끼리의 미신을 꼭 믿고!!! 부픈 희망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
  • nayoun01** 2024년 11월 17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본 듬직한 코끼리 등판:)
    엄청 신기했어요! 태국에선 내가 탄 코끼리가 응가를 하면
    그날 로또를 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응가를 언제하나 하
    고 엉덩이만 계속 봤지만 결국은 안하고 내리니까 앞에있
    던 코끼리가 응가를 밀어내더라구요 ㅎㅎㅎㅎ 원래는 안
    하려고했지만, 태국까지왔는데 코끼리는 한번 타봐야지
    하고 와서 정말 좋은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지금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기다리면서 리뷰를 적고있는
    데 정말 하루만 딱 하루만! 더 있고싶어요 ㅠㅠㅠ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신혼부부들의 허니문을 위해
    애써주신 우리 매니저님! HJ 매니저님을 만나신분들은 로
    또사셔도 됩니다. 아주 좋으신 분이에요:)
    ps. 매니저님 손에는 딸의 기운이 있습니다 코끼리 체험
    하시고 매니저님과 악수 꼭 하세요!! 꿀팁입니다^^
  • namwang** 2024년 11월 15일
    매니저님께는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저의 동물 공포증..
    ㅋㅋㅋ
    하지만 해냈습니다!! 태어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아기코
    끼리에게 먹이도 주고 뽀뽀도 받고!
    드디어 탑승한 코끼리.. 멀리서 보았을땐 별 거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건만.. 막상 타고 보니 왠걸 어지간한 3층 건
    물 바깥에 공중의자 띄워놓고 그 위에 탄 느낌!!
    덕분에 우리 부부는 생전 처음 높은 곳에 있는 나뭇가지
    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진귀한 체험을 했답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코끼리 머리에 안장도 없이
    프리한 모습으로 타신 사육사님, 멋지고 예쁜 사진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또한 누구보다 더 열심히
    나서서 안내해준 우리 피티형님, 능형님! 일단 좋으니까
    형이라고 했습니다!!!ㅋㅋㅋ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 dain90** 2024년 11월 14일
    아기 코끼리도 너무 귀여워요 큰코끼리 타봤는데 신
    세계였어요 조금 무서웠지만 Kk가 잘 설명해주시고
    조련사분도 잘 인솔해주셔서 신세계 경험했어요~!
    사진도 선물해주신 KK센스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
  • milkyboy** 2024년 11월 08일
    한국에는 말이 있다면 푸켓에는 코끼리~~
    처음에는 너무 높아 무서웠는데 올라가니
    다른세상~
    승차감은 별로지만 높은곳에서 느껴보는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코가 길더라고요 ~ 한번쯤 해보세요~
    허니문 특권인거 같아요~^^
  • totalco** 2024년 11월 08일
    멋진 어른코끼리들을 아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투
    어였습니다!
    코끼리친구들이 영리하다던대 코를 이용한 행동이 넘넘
    멋있었어요ㅠ 저희가 본 곳은 아기코끼리도 있었는데 바
    나나 먹는게 넘넘 귀여워서 폴링러브ㅠㅠ 심지어 어른코
    끼리 응가까지 직관했는데 그것마저 잼있었다는!!
    어른코끼리 시선으로 보는 풍경도 아주 아름다웠고 중간
    중간 풀가지고 노는것도 졸귀탱 ㅜㅠ
  • hjim12** 2024년 11월 02일
    태어나서 코끼리를 코 앞에서 보는 경험은 드물잖아요! 태
    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가 코끼리인데 안보
    고 갈 순 없어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결론적으로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트레킹을 하
    기 전에 저희를 이끌어줄 코끼리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
    물어보았는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30살 여자아이인 나
    디야였습니다! 코끼리 투어는 단순히 코끼리를 탄다기보
    다는 코끼리의 시야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천천
    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동물
    을 무서워하실 수 있는 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정도
    로 얌전하고 착해요. 저는 나디야 들으라고 트레킹 내내
    이쁜 경치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었습니닼ㅋㅋ

    마지막으로 귀여운 2살 아기 코끼리의 쭙쭙 키스도 받았
    습니다!!!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코끼리와 교감도 하시고
    예쁜 경치도 감상하세요!!
  • lgw99** 2024년 10월 28일
    태국 왔으니 코끼리는 타야지 !! 했는데 팡아 코끼리 타
    려면 그쪽으로 하루 코스를 잡아야 해서 못타겠다 했는
    데 매니저언니가 마지막 일정으로 푸켓 코끼리트래킹
    을 잡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처음엔 너무 높아서 또 코끼리 밟는게 무서웠는데 조련
    이 잘 된 친구를 만나서 안전하게 잘 타고 왔어요 ㅎㅎ
    숙련된 친구라 그런지 저희는 직원분이 따로 안타시고
    앞에서 지시하면 말을 다 알아듣는지 멈추고 가고 다
    하더라구요 !! 싱기방기 ㅋㅋㅋ
    또 직원분이 사진하고 동영상하고 엄청 잘 찍어주시고
    사진 찍으실때도 코끼리한테 코 들어올리라고 한건지
    포즈를 취해줘서 이쁜 사진도 겟 하고 ㅎㅎㅎ
    비가 오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오진 않아서 오히려 선
    선하니 좋아써료 ~~!!
    태국에 왔으니 코끼리 트래킹은 꼭 한번 해보시면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ㅎㅎㅎ
    저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었구 생
    각보다 안전하게 탈 수 있어서 많이 겁먹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 ac07** 2024년 10월 27일
    미신으로 코끼리가 아들,딸 점지해준다는 얘기와 태
    국오면 꼭 한번쯤 코끼리 타봐야겠다 생각하고있었기
    때문에 주저않고 바로 일정잡았어요! 귀여운 애기코
    끼리 럭키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만져도 보고 남편은 뽀
    뽀까지 받고ㅋㅋㅋㅋ 높이에 살짝 무서울수있지만 고
    소공포증있는 남편은 무서워하진않았던것같아요! 고
    도도 높지만 코끼리위에서 보니 멀리까지 볼수있어서
    경치도 보여주시는데 와~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태
    국오면 코끼리타는건 필수인거 아시죠? 추천추천b

    제 일정의 마지막 여행후기라 우리 CC매니저님이 보
    실지모르겠지만 함께하는동안 많은 얘기로 이동중에
    지루함도 없었고 덜렁거리는 저희부부 ㅋㅋㅋ가만히
    냅둬도 다쳐오는바람에 하나부터 열까지 약이든, 마
    사지받을때도 섬세하게 케어해주셔서 불편함없이 너
    무 잘지냈어요 아마 푸켓과 카오락에 좋은기억은 저
    희 부부가 좋아할만한 일정에 찝찝함없이 즐길수있게
    끔 센스만점 스파스케줄을 잡아주시던 CC매니저님의
    노력이 많이 담겨있는게아닌가싶어요! 태국가이드님
    과 헤어질때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왜 진작에 얘기
    더 안했을까싶을정도로 내적친밀감 많이 쌓여있던 전
    너무 후회되더라구요ㅠ 나중에 또 봬요하니 아이낳고
    오라던 태국가이드님 말처럼 전 제 신혼여행에 좋은
    기운과 기억과 사람을 알게해주신 CC매니저님과 태
    국가이드님 뵙고싶어서라도 열심히 일하고 ㅋㅋㅋ또
    올게요!!!! 매니저님 지정할수있다고했으니까 기다려
    요!!!!
  • hsk48460** 2024년 10월 20일
    동남아 오면 무조건 해야 하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코끼리를 타겠어요?
    코끼리 조련사(운전사) 분이
    운전 잘 해주시고
    저희 폰을 주면 코끼리에서 내려가서 동영상과 사진을 양껏 찍어줍니다!
    촬영 기술이 너무 좋으셔서 거를 영상과 사진이 없었습니다.
    조련사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코끼리 트래킹도 아묻따 해야 할 일정입니다.
  • wjswls76** 2024년 10월 19일
    태국! 하면 코끼리!!! 였어서 코끼리트래킹은 꼭 하고싶었던거
    였는데 코끼리가 생각보다 엄청커서 놀랐어요
    티비에서만 보던거와는 너무 달랐어요
    생각했던거보다 엄청 컸고 타보니까 너무 높았어요
    처음에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면서 손잡이잡고, 남편손 꽉 잡았
    었는데 반쯤 지나니 한쪽손을 살짝살짝 사진도찍고 할수있었
    고 코끼리는 털이있는줄몰랐는데 털이 숑숑 있어서 느낌 완전
    신기했어요
    그리고 바로앞에가던 코끼리가 똥 쌌는데 똥이 엄청 커요!!!!!
  • hj15** 2024년 10월 03일
    길지않은 코스로 지루하지않았고 무섭
    기도 했지만 그래듀 재밌었어요!!????
  • wonhee06** 2024년 10월 03일
    태국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인것같아요! 꿍실꿍
    실 거리는 승차감이었는데 낯설지만 재밌었고 저희는
    딴 이라는 코끼리였는데 사진 찍을때 늠름하게 포즈도
    취해주었어요 무엇보다 조련사님의 사진실력이 최고
    십니다????????
  • Badaso92** 2024년 09월 29일
    한국에서부터 하자고 계속 말했던 터라
    오자마자 했습니다!!! +ㅂ+
    역시는 역시!!!!! 코끼리 귀엽고 사진은 더 환상이였습니다!!
    꼭!!! 바나나사서 줘보세요!!! 코끼리 웃는거 봤습니다!!!!
  • bleu7** 2024년 09월 14일
    새끼 코끼리 럭키에게 간택당했고 큰 코끼리를 다 보았습
    니다. 처음 겪는 승차감이었고. 코끼리 위에 있는 게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재밌었고 좋은 추억 이었네요.
  • mclarenf13** 2024년 09월 05일
    살면서 코끼리를 타볼수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는데 푸켓에 와
    서 코끼리를 타볼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체험을 하게되었는데
    처음코끼리에 탈때는 너무 높아서 살짝 무서웠지만 코끼리가
    천천히 움직여서 갈때는 무섭지 않았고 저희가 탄 코끼리는 릴
    리라는 코끼리였는데 사진찍을때 포즈도 취해서 귀여웠고 대
    답을 한다고 소리를내는데 소리가 덩치에 안맞게 앙증맞아서
    귀여웠어요.
  • junjincjs** 2024년 08월 13일
    태국은 코끼리트래킹을 빼놓을수 없죠! 귀여운 한살
    아가 코끼리도 보고 코끼리를 타고 숲길을 걷는 기분
    은 정말 좋더라구요!
  • kby121** 2024년 08월 02일
    코끼리를 타고 산길을 걸어보다니..
    어디서 경험 해볼 수 있을까요..
    높아서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코끼리가 너무 순하고
    천천히 걸어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높은 코끼리를 타니 전망도 너무너무 좋았고
    귀여운 아기코끼리가 뽀뽀도 해줘서 너무 즐겁고 재
    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geeffe** 2024년 07월 26일
    우리의 '팡아'!! 코끼리는 태국어로 창 이라고 하고, 저희
    의 투어를 담당해준 코끼리는 팡아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
    에요! 아이라고 하기엔 20살이 넘어 어른이긴 하지만요
    ... ㅎㅎ 일단 그 동네에 코끼리를 한 마리씩 키우며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주인의 말을
    잘 듣는 코끼리의 모습에 두 번 놀랬답니다???? 팡아를 타고
    신나게 한 바퀴 돈 뒤 마지막에 아기 코끼리에게 바나나를
    주는 체험도 했는데요 바나나를 주면 아기 코끼리가 뽀뽀
    를 해준다는 사실..(위치는 볼 코 입 어딜지는 코끼리만 알
    아요..????ㅎㅎ) 태국에서 코끼리는 수호신이래요! 그 수호
    신을 타고 수호신에게 먹이도 주고 신의 기운을 듬뿍받아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