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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10일
찰리 팀장님이 많이 신경쓰시고 힘 써주신 결과, 클라라라는 크
고 좋은 보트에 우리 두 커플만 탈 수 있어서 프라이빗하고 조용
하고 여유롭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 맑지 않은 날씨라서 너무 덥지도 않고, 파도가 생각보다 높
아서, 넘어질까봐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멀미가 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이 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전문 사
진작가님과 함께 스냅사진촬영까지 해서 더 좋았습니다. 돌아
올 때는 주변 경관을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
습니다~ 그리고 엄청 일찍 출발하여 조금 피곤했지만, 우리만
먼저 섬에 도착하여 사람도 없고, 여유있게 촬영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라면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항상 신경 써주시고,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챙겨주시는 찰리
팀장님 최고!!????????????
잠깐 타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꽤오래 바람도 쐬고 노래도
듣고 힐링 그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