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해보지 못한 여러가지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통시장 코끼리 트래킹 사이먼쇼 마사지 다 최고 였습니다!

스킨스쿠버 처음 해보는데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론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니깐 생각보다 빨리 적응을 했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습니다 다들 입으로만 숨 쉬는 게 힘들 거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숨 쉬는 게 너무 편합니 다 물론 수압 때문에 귀는 먹먹한데 이퀄라이징만 잘 해주면 아 무 문제 없이 편하게 다이빙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니모가 너무 귀여웠어요 요것도 무조건 꼭! 필수로 체험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이면서 태교여행이었습니다 요트란 건 처음 타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매니 저님 선곡이 최고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멀미도 안 했습니다 리조트가 카오락에 있어서 두시간 가량 버스타고 부두로 가야하 는 불편함이 있으나 요트 타는 순간 싹~ 사라집니다 요트투어는 필수 코스로 추천합니다

와이프랑 보라카이에서 경험을 해봤던적이 있는데요ㅎㅎ 그때는 와이프가 너무 무서워해서 실패하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현지인이 아니라 한국인 선생님이랑 함께 들어가고 바다수심도 무섭지 않은 정도라 성공했습니다~~ㅎㅎ 정말 살면서 한번정도 경험해보길 강력하게 추천드려요ㅎㅎ 바다도 조용조용하니 수영못하는 와이프도 성공을해서 정말 즐거웠다 재밌었다 그러더라구요ㅎㅎ 아 그리고 거북이도 보고 만져보고 했어요ㅎㅎ너무 귀엽습니당ㅎㅎ

이 바다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그런 바다였습니다ㅎㅎ 코앞에서 물고기 볼수있는 바나나비치 였는데요ㅎㅎ 생물도 다양하고 물 색감도 황홀 그 자체라 자꾸만 생각이나네요ㅎㅎ 도착하시면 레스토랑 있는데요ㅎㅎ 다양한 식사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만끽하기 좋았어요ㅎㅎ 천국이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하는 그런 곳 이였네요~

7박9일중에 마사지 예약을 한번만 했었는데요 한번 받아보고 너무 시원하고 한국가면 반에반도 안되는 금액이라.. 마지막 날에 현지에서 케빈 메니저님께 말씀드려서 추가로 황제마사지를 예약했어요ㅎㅎ 도착하시면 한국인 여성 사장님이 엄청나게 좋은 딕션으로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을 매우 꼼꼼히 해주시는데요ㅎㅎ 듣고 받으면서 아아~~이건 이거구나 등등 더 실감나게 경험 할 수 있었어요ㅎㅎ 단언컨데 여기 받아보시고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 할실 껍니다~ 실력,가격,분위기,설명 ,고객에 니즈에 맞는 황제마사지 였습니당ㅎㅎ 강력 추천!!!!!

케빈 메니저님이 여러 팀있을때 각각 사람들한테 태국으로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셨는데요~ㅎㅎ 못믿으시겠지만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코끼리를 경험해보고 만져보고 타보고 싶어서 이곳에 오게되었는데요ㅎㅎ 정말 귀엽고 정말 압도적으로 크고 해서 신기했어요ㅎㅎ 다 타고나면 코끼리 먹이를 판매하는데요ㅎㅎ 참고로 전 7번이나 구매해서 코끼리들 전부다 먹여줬어요ㅎㅎ 안사셔도 되는거라 가셔서 한바구니 정도만 구매해서 먹이 줘보는 경험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당ㅎㅎ 코끼리 또 보고싶당ㅠㅠ

태어나서 처음타보는 4륜 오토바이? ATV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저랑 와이프가 경험해본적 없었기에 운전이 가능할까 그 런 걱정을 했는데요 왠걸 타자말자 바로 적응이 되길래 아~ 그냥 아무나 다 가능하겠구나ㅎㅎ 걱정했던 제 모습이 웃겼 네요ㅎㅎ 중간에 라텍스 고무나무에 도착해서 만져보고 냄새 맡아보는 경험을 하실껀데 신기해요~ㅎㅎ 가기전에 케빈메니저님이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듣고가서 실제로 만져보고 경험하니 두배로 즐거웠던것 같애 요ㅎㅎ

이곳을 그냥 천국인가...? 말이 필요없고 황홀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ㅎㅎ 경험해봤던 동남아 중에서 가장 물 색이 이뻣 고 날씨도 좋아서 즐거운 날이었어요ㅎㅎ 아 그리고 바다 짠물을 많이 먹게되다보니 배에서 쉬는시간 가질때 맛있는 아 이스크림을 주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두개 먹을수 있으면 꼭 두개 드시는 거 추천!~~~~!!!!!!!

물줄기를 따라 내려가면서 현지인이 뱀뱀뱀~~~ 막 이러길래 나무 위를 보는데 정말로 뱀이 자고있는걸 보았어요ㅎㅎ 저는 동물을 좋아하는데~ 케빈 메니저님이 동물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꼭 해봣으면 좋겠다는 추천을 해주셔서 했었는데 요ㅎㅎ 정말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물소리~ 새소리 .. 다시 가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