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taesang11** | 2025년 09월 18일
푸켓 요트 투어 (423)
푸켓 요트투어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 중 하나였습니다. 처음 카오락에서 푸켓으로 이동하는중 멀미가 심해 힘들었는데 가이드님께서 바로 멀미약을 챙겨주셔서 큰 불편 없이 일정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동 시간은 꽤 길었지만, 그동안 paul 가이드님이 태국의 문화와 역사, 생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결혼생활 꿀팁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아요????) 섬에 도착해서는 스노클링을 하며 맑은 바다 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이 눈앞에서 헤엄치는 장면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많이 추워했는데 담요도 더 챙겨주셔서 춥지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ㅎㅎ 스노클링 후 점심을 먹었는데 현지식 메뉴뿐만 아니라 신라면까지 있어서 한국인 여행자에게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행이 돋보였고, 세심한 배려 덕분에 처음의 걱정과 달리 아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푸켓을 방문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투어입니다. paul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taesang11** | 2025년 09월 18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30)
웨딩박람회 통해서 태국을 소개받아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어요 저희 둘다 해외여행 경험이 없어서 패키지로 생각중이었는데 혹시나 부담스럽지않을지 걱정했지만 저희의 생각과는.전혀달랐어요. 입국전부터 가이드님들께서 카톡방 만즐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사고 인솔해주셔서 전혀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첫날부터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어러웠는데 가이드님이 요일별로 가장합리적인 것들을 잘 추천해주었고 저희도 만족스웠습니다. 스파와 로맨틱디너와 ATV등등 많은 활동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뱀부 땟목이었어요! 땟목타기전에 가을노래 틀어놓으라고 추천해주셔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땟목을 탔는데 사랑하는 아내와 단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정말 낭만적이고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귀한 추억을 선물 해주신 영수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chshee19** | 2025년 09월 18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Phuket) (257)
자유여행만 하다가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은 시작이였으나 자유여행과는 다른 매력과 재미가 있고 편안하고 아주 즐거운 신혼여행이였어요 이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여행을 도와주신 매니저님들이 계셨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특히나 저희 첫 만남부터 마지막날까지 알뜰하고 모든 일정을 소화할수 있게 해주신 센스와 재치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한 JC매니저님 덕분이라 생각해요 ????????????
cono** | 2025년 09월 12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30)
카오락 푸켓여행 너무 재밌었습니다???? 첫날부터 가는날까지 책임지고 끝까지 케어해주신 매니저님들 가이드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낯선땅에서 여행하기가 조금은 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했는데 집에 가는날이되니 매니저님들 덕분에 거의 현지화되어 아쉬움남기고 갑니다ㅎㅎ 다음에 아이가 생긴다면 가족여행으로 다시 돌아올생각입니다 매니저님들 가이드님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kels** | 2025년 09월 12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45)
제일 기대하고 가장 먼저 선택했던 로맨틱 디너~ 바닷가에 예쁜 천막과 함께 식사 꾸며주셨어요.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랍스터, 해산물 많이 먹고 신나서 저희 결혼식 때 했던 노래들, 평상시 즐겨듣는 노래들 틀어놓고 분위기 흠뻑 즐겼네요. 식사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음식도 다 입에 잘 맞고 너무 맛있었어요????
hosug1** | 2025년 09월 11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Phuket) (257)
저는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에요 사실 비행시간도 이렇게 장거리로 온게 처음이라 너무 힘들고 태국어는 전혀 못알아들어서 사실 고민하긴 했지만 패키지라 그냥 왔었습니다 전 물도 별로 안좋아하고 망고도 별로 안좋아해고,,,사실 휴양지라해서 그냥 왔습니다 근데 일단 매니저님들을 잘 만난거같아요! 케빈 매니저님,폴 매니저님,리지 매니저님 세분 모두 친절하시고 웃기세요 각자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 해주십니다!! 패키지가 처음인데 전 만족합니다! 사실 신행하면 자유여행이 가장 생각 나긴하지만 처음가는 낯선 나라를 가시는거라면 전 패키지를 추천드려요! 저희 끼리 왔다면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 그리구 추천해주신것들 재밌어요 ㅋㅋㅋㅋ 뱀부도 시시하지않고 스릴 넘치는 구간도 있고해서 지루할틈 없이 보낸거같아요 호캉스 시간도있고 그리고 매니저님들께서 생각보다 되게 세심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아마 다른 패키지는 이렇게까지 안챙겨주시지않나?싶었어요! 덕분에 태국이서 행복하게 잘 보냈습니다٩(๑❛ᴗ❛๑)۶????
black18** | 2025년 09월 10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 (43)
바다가 정말 깨끗하고 예뻐요! 저는 가는날 날씨가 너무 화장해서 좀 많이 구워졌어요 ㅠ 썬크림 필수!! 원쌤이 바나나비치 라면 엄청 맛있다했는데 그냥 거기 컵라면 라면 다 엄청 맛있어요!! 꼭 드세요 다들!! 물 엄청 맑아서 물고기 엄청 잘보이고, 제일 좋은점은 스냅사진 작가님이 동행하십니다!! 찍어달라고 어필하시면 진짜 사진 잘찍어주세요!! 뒤에 찍으려하면 대기가 많아지니 첫순서로 찍는걸 추천드려요~ 스피드보트는 멀미가 있는분이던 없는분이던 무조건 멀미약 드세요!(멀미약 배타는곳에서 제공됩니다) 저는 멀미가 있어서 처음부터 먹었는데 멀미없는 저희 신랑(배멀미, 차멀미 다 없는데 처음 멀미해봄)이 약 안먹고 엄청 고생했어요 ㅠ 생각보다 그런분들이 약 안먹고 토하는분들 많았습니다 꼭꼭 드세요 ㅠ 바다보면서 힐링도 하고 예쁜 사진 진짜 많이남아요!! 다들 꼭 가세요!! 추천해요!!
black18** | 2025년 09월 10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28)
일단 시티투어 하는날 비가 엄청 많이와서 걱정했어요 ㅠ 아무래도 우기이다보니 날씨를 예측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도로가 다 물에 잠겨서 차를 탄건지 배를 탄건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결과물이 미쳤습니다!! 우산쓰고 사원이랑 바닷가에서 찍은사진들은 빗방울이 보여서 더 분위기 있어보여요!! 비 많이 온다고 걱정할거 전혀 없을겁니다!! 서는 위치나 포즈는 작가님이 다 알려주시니 그런거 못해도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물론 하고싶은것도 말씀드리면 반영해주십니다 ㅋㅋㅋ 사진은 2-3일정도 지나면 포토샵 해서 보내주십니다! ( 포토샵 강도도 물어보셨어욬ㅋㅋㅋㅋㅋ) 허니문 스냅 찍고싶은분들 꼭 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옷 사갔지만 다른분들 야시장에서 코끼리원피스랑 셔츠 사서 입으신것도 예뻣으니 옷도 꼭 미리 준비하실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완전 추천!!
black18** | 2025년 09월 10일
팡아 정글 코끼리 트레킹 (107)
앞에 코끼리 간식 줄 수 있게 바나나 한바구니씩 판매합니다! 저는 코끼리 엄청 좋아해서 두바구니 사서 줬어요 ㅋㅋ 일부러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딱 제가 간식 준 코끼리를 탈 수 있었습니다!! 코끼리 주인?분이 걸어가는 팀도 있고 같이 타고가는 팀도 있는데 저희는 처음에는 뒤에 의자같은데 타고 주인분이 앞에 타셨어요! 중간에 내리셔서 핸드폰 달라고 하시는데 사진,영상 엄청엄청 많이 찍어주십니다!! 그러고 앞쪽에 코끼리 목??쪽에 직접 타라고 하시는데 재밌어요!! 근데 코끼리 털이 생각보다 뻣뻣해서 따가우니까 꼭 긴바지 입으세요ㅠ 비 좀 와도 재밌게 할 수 있는거같아요!! 왕추천!
black18** | 2025년 09월 10일
팡아 계곡 래프팅 (175)
우기에 가서 비 약간 오는 날씨였는데 오히려 땡볕보다 나았어요! 운전해주시는 분들이 장난치면서 해주시는데 누가봐도 저희팀 해주시는 분들이 제일 베테랑이었습니다! 일부러 매니저님이 잘하는분들로 배정해달라고 신경써주셔서 좋았어요!! 소리지르면서 내려가다보면 스트레스 풀려서 엄청 신나요 멀미 걱정했는데 멀미 하나도 안나고 시간 엄청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액티비티한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