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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크의 본래 이름은 '하누만 월드'인데 여기에 쓰인 '하누만'은 힌두/불교의 서사시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숲의 신이라고 해요. 우거진 나무 사이로 빠르게 관통하는 짚라인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이름이랍니다. 파크에 도착하면 잠시 안전 교육을 들을 거에요. 최신식 장비를 착용하고, 전문가에게 안전 장비 사용법을 안내받기 때문에 어떤 액티비티 플랫폼을 이용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실전에 투입! 선택한 패키지 종류에 따라 짚라인과 앱세일, 스카이 브리지, 나선형 계단 등 스릴 넘치는 다양한 모험을 시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