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sangm**
2023년 09월 10일
늦은 밤 태국에 도착해 바로 숙소이동 후
기절하고 보내는 첫일정은 여유로운 오전 자유시간 뒤
오후 3시경에 진행된 호텔 마사지 였습니다.
태국이 워낙 마사지로 유명한 나라이다보니
한번쯤은 꼭 받으려고 계획한 마사지였고,
호텔 안에있는 샵에서 받기 전
매니져님 설명대로 직접 태국왕실옆 마사지 학교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마사지사 분들이
해주신 마사지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메이 매니져님은 마사지 시술 전 높은 비용의
시술권유없이 우선 기본 마사지를 받아보고는
마음에 들면 다른 프로그램도 경험해보라며 편하게
여러 마사지 코스를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마사지를 경험했습니다.
깨끗한 위생, 검증된 기술자, 밝고 깔끔하며
독립적인 시설까지,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우리 커플의 첫 마사지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요 ~~ 오일과 스크럽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원
하는점도 현지테라피스트분들에게 전달해주시고 만족하
는 스파였습니다! 여행도중에 지친피로와 힐링을 제대로
즐길수있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