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ml**
2023년 12월 06일
처음엔 어떻게 타나 무서웠는데,타면서 익숙해지니 정말 재미
있었어요.
초반에 무서워서 앞행렬만 보면서 달리느라 정신없었는데, 조
금 익숙해지고 나니 주변 경치가 눈에 들어오는데, 주변 구경하
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처음부터 겁먹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갔으면 더 좋았을걾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현지 가이드분들이 여기저기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좋은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구요.
날이 더우니 물길도 달리게 해주는 센스있는 코스덕에 재미있
게 탈 수 있었어요
데, 만족스러웠습니다 :)
한국에도 물론 비슷한 액티비티가 많은데 태국의 화창한 날씨
와 달리면서 느끼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가이드분의 사진실력
(?)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액티비티한 활동이 필요하신 허니문팀도 있으실텐데
그런분들께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