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05**
2024년 11월 10일
1. 뱀부
신선놀음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이곳에서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노 저어주시는
분께서 실시간으로 주변 뱀이나 개구리 있는곳을 알려주
셔서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2. 로맨틱 디너
아주 예쁜 노을을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있어서 낭만적
인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YS, KK매니저님들이 찍어주신
사진들이 최고였어요~ 원래 사진 잘 못찍는데 덕분에 멋
진 순간 남겼습니다.
3. 시밀란
둘다 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여기서 만큼은 물놀이 재미있
게 즐겼습니다! 많이 탔지만 그만큼 즐겼다는 뜻이라고 생
각합니다!! 좋은날씨에 아주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아갈
수 있어서 피곤함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이먼쇼나 스파, 다양한 식사들이 모두 좋았습
니다. 깔끔하고 알차게 투어 일정 준비해주신 잘생긴 YS,
KK 매니저님 덕분에 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 즐겁게 보
내고 갑니다!!
식 올리고 하루를 통으로 푹쉬고나서
만땅의 컨디션으로 화요일 저녁에 푸켓공항에 도착을 했어
요 ^^
공항에서 숙소가는 길에 원 팀장님 동승하시며 하는 말
이 너무 길게 온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ㅋㅋ
그도 그럴게 8박 10일로 왔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부터는 현정매니저님 가이드로 카오락을 돌아댕겼
어요~
이동간 현정매니저님의 개인사부터 태국의 역사까지 아주
재밌었어요 ㅎㅎ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은 여행이 하루가 남은 시점인데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해보고 싶은것들 다 원없이 넣다보니 돌아가는날 추가금
걱정이 살짝 들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정말 재밌는 일정이었
습니다 ㅎㅎ
저희 처럼 풀로 일정 땡기실분들은 중간에 휴식일을 하루쯤
통으로 넣으세요 ㅋㅋ
모든 일정이 금같은 시간이었지만
시밀란 섬과 라차 섬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건 말로 설명 못해요 ㅎㅎ
직접 봐야 합니다 ㅋㅋㅋㅋ
하루 남은 일정이고 귀국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야 하겠지만 카오락에서 보낸 시간들은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시간들이 될거 같습니다
고생해주신 현정매니저님 원팀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