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볶음밥, 해산물, 야채튀김 등 푸켓음식이 입맛에 안맞을까봐 걱정
했는데 맛있어서 좋았고 야외에서 밤풍경을 보면서 먹으니 더 먹
는데 기분 좋고 추억이 되었다.

분위기 좋고 맛있었음

해물이 너무 신선하고 랍스타 너무 맛있었어요

맛도 있지만 분위기도 진짜 좋았던 곳!
식사를 빨리하는편이라 밥다먹고 남편이랑
손잡고 주변산책? 처럼 걸었는데
잠깐이였지만 기억에 남는밤이였어요~

푸텟하면 씨푸드라고 하던데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
다.쏭형님이 맛집만 알고 계시더라구요.가이드를 잘만
나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깐앵씨푸드))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리워 한정식을 먹을까 했지만
푸켓으로 여행왔으니 씨푸드를 즐겨보고자 선택했습니당
바다가 바로 코앞에 펼쳐져있고 느껴보지 못한 이국적느낌과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너무좋았어요
저희는 타이거새우 사시미, bbq 추가해 먹었는데
정말 환상이었어요ㅎ 한국가서도 생각날거같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분위기 시키신 분 ??????????!!!!!
음식 맛집, 뷰 맛집 !!!!!!!!!!! 분위기 맛집!!!!!!!!!!!!
50년 전통이라던데 괜히 전통이 아니쥬
바다 위에서 라이브 재즈 피아노 연주 들으면서 저녁 먹으니까
아 맞다 나 여행왔지 ~~~ 이 생각이 새삼 또 들면서 너무 행복
하더라구요 ㅋㅋㅋ 해산물도 다 싱싱하고 맛있고, 튀김도 밥도
다 맛있고! 후식 과일까지 잘 먹고 나왔습니다 부모님을 꼭 모
시고 오고싶은 식당이네요! 저장!!!!!!!

정진혁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태국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는
데 바다앞에서 밥을 먹으니까 두세배로 더 꿀맛이였어요 ????????
점점 노을 지니까 풍경이 더 분위기 있어졌어요~~~????
튀김이랑 계란볶음밥이 제일 맛있었고, 바닷가재? 도 살이 엄청
달달하고 부드럽고, 오징어 새우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먹고 일어날려니까 의자 바로 옆에 고앵이가 있어서 깜놀했지만
애교부리는 고양이라 너무 착하고 귀여웠어요~ 좋은 추억 쌓아갑
니다.

푸켓의 50년전통 씨푸드 레스토랑 체험해보고 직원분
들도 친절하고 똠양꿍도 맛볼수있고 좋았습니다. 해
지기 전에는 파리랑 날벌레들의 습격에 놀랠수도 있으
니 꼭 해가 지고 저녁식사로 추천합니다~~~!!

바다를 보며 즐기는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뷰도 좋고~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태국 음식들과 한국에선 쉽게 먹을수 없어서 못먹어
봤던 다금바리회, 왕새우 회를 먹어볼수 있어서 너
무 좋았습니다! 가격도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양도 많고 바닷가 앞에서 파도소리들으며 먹을수 있
어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