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sangm**
2023년 09월 10일
늦은 밤 태국에 도착해 바로 숙소이동 후
기절하고 보내는 첫일정은 여유로운 오전 자유시간 뒤
오후 3시경에 진행된 호텔 마사지 였습니다.
태국이 워낙 마사지로 유명한 나라이다보니
한번쯤은 꼭 받으려고 계획한 마사지였고,
호텔 안에있는 샵에서 받기 전
매니져님 설명대로 직접 태국왕실옆 마사지 학교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마사지사 분들이
해주신 마사지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메이 매니져님은 마사지 시술 전 높은 비용의
시술권유없이 우선 기본 마사지를 받아보고는
마음에 들면 다른 프로그램도 경험해보라며 편하게
여러 마사지 코스를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마사지를 경험했습니다.
깨끗한 위생, 검증된 기술자, 밝고 깔끔하며
독립적인 시설까지,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우리 커플의 첫 마사지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파 받을 때 비가 왔었는데 끝나고 가는 길이 신속하게 안전귀
가하였어요 ㅎㅎ
숙소 안에 있어서 거리가 가깝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팀별로 스파받는 동이 떨어져 있어서 둘만을 위한 공간으로 느
껴져서 더 좋았어요~~
당연 마사지도 너무 시원하고 좋고 손결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시
고 손끝이 조심스럽지만 아주 시원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우리 최희진 매니저님께서 스파 전 오일 고르기나 기타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손에 습진이 있는데 신경써서 해달라고
먼저 요청해주셨어요~~~ 정말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스파를
더 잘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스파장 가운데에 있는 화장실이 너무 귀엽고 독특해요!!
사진은 스파장 사진이!없어서 마이 카오락 사진이에요!!
마이카오락 후기가 글 없이 등록 되어서 여기에 올려요!!
직원 분들 모두가 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먼저 필요를 알아
채 주셔서 너무 편안한 여행이였어요~~
또, 버기카 운전이 정말 쏘쏘쏘쏘쏘쏘 스윗하게 안전운전 해주
셔서 좋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