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ba**
2023년 11월 09일
태국이란 곳이 처음이었고, 카오락이란 관광지는 처음 듣던곳
이라 기대가 많았습니다.
신혼여행을 알려지지않은 곳을 간다는 것은, 큰 모험이었기에
불안감 또한 컸습니다.
하지만, 그 불안감은 에릭 실장님을 만나고 나서 점점 없어졌습
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카오락이란 곳이 처음이기에, 저처럼 후기를
많이 보실 것 이기에 솔직히 작성해드립니다.
에릭 실장님은 단연코 최고셨습니다.
늦은 밤에 저희를 만나러 올 때도, 태국산 박카스를 사오셨으며
이동시 등 틈틈히 신혼생활의 팁과 결혼생활에 필요한 에티켓
등 을 저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개인 사비로 우리들에게 망고 등의 선물등도 아낌이 없으셨구
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에릭 실장님은 최고였습니다.
카오락은, 정말 알려지지않은 최고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예쁜 해변과 멋진 리조트.
밤마다 펼쳐치는 다양한 공연.
그리고, 매끼니마다 바뀌는 부페.
(저희는 매일밤마다 와이프와 와인 2병을...^^;;)
에릭 실장님이 추천해주는 여행코스는 꼭 해보세요.
후회없으실껍니다.
레프팅, 요트, 쇼 등, 코스마다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글자 수 관계로 에릭의 설명을 직접 듣는편이 낫으실껍니다.
단연코, 최고의 여행이었고 최상의 서비스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가이드해주신 에릭 실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실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최고로 만족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갑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다시 태국에서 뵙게될 날을 기대하
도록 하겠습니다 ^^
숙소랑 맛있는 밥들 그리고 재밌는 패키지들 시밀란은 나중
에는 살짝 피곤했지만 너무 보람차고 좋았어요 스파는 처음
받았을 때는 안마의자가 더 좋은 것 같다가도 계속 생각나
는 것이 나중에는 스파 일정이 기다려 지더라고요~ 무엇보
다 저희 부부 위해 고생하신 매니저님들 밥부터 이것저것
일정 캔슬해도 잘 대처해주시고 사비 들여 신경 써주신 것
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당연히 좋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