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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1. 스크럽+오일 마사지 // 마이 카오락 리조트에서 숙
박하지 않아도 로빈슨 리조트와 가까워서 이동이 불편
하지 않았습니다!! 선천 아토피 있는 저에게 스크럽 추
천해주셔서 도전해봤는데 한국처럼 박박 미는 게 아니
라, 부드럽게 각질정리 싹 해주시고 오일 마사지까지
받고 오니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게 없고 간지럽지 않
아서 좋았습니다. 아토피 있으신 분들 마사지에 스크
럽 추가 꼭 하세요!!
2. 폐이셜 + 타이마사지 // 시밀란 투어 다녀온 뒤 햇볕
에 탄 얼굴에 팩을 올려놓고 전신 타이로 꾹꾹 눌러주
니 온 몸에 피로가 싹 가셨습니다. 집에 갈때 해초팩을
하나씩 더 챙겨주시는데 자기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얼굴 열감 내리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했어용!!
신혼여행의 첫날 샐리 부장님께서 힘들게 예약 잡아주신 마이
카오락 스파에서 쌓여있던 피로를 쏵~~풀어 여행내내 신나게
지낼수있었어요~~마이 카오락 스파는 프라이빗 룸이 8개 밖
에 없어서 예약 잡기가 너무 힘든데 여행 첫날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샐리 부장님의 디테일하고 꼼꼼한 설명으로
천연 오일들을 시향하고 나에게 맞는 오일을 선택하고 남편에
게는 코팩도 붙여주시는 센스~~???? 거기다가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도 프로분들이라 마사지 압도 좋고 아프지않고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마사지 경험이 적은 남편도 만족하면서 받았습니
다. 카오락 신행에선 꼭 마이 카오락 1일 1마사지 추천합니다.
(예약이 쉽지않아서 샐리 부장님을 만나야 가능할것 같아요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