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차로 조금 멀리 가긴 하지만,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제임스 본드 섬은 별ㄹ..지만 카누가 진짜 다 날려줌..
???? 석회 동굴같은 곳도 지나가고, 물도 투명해서 되게
기분좋게 탔습니다 :-)

신발이랑 바지는 꼭 방수되는걸로 입어야해여
중간중간에 뱀이 위에 매달려잇어서 신기했어요 레프팅처럼 거
칠진 않지만 은근 중간중간에 속도감있는 구역도 있어서 좋았
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남겨주셔서 더 좋았구여^^

배타고 섬근처 가서 카약 비슷한 요트 타고 섬 안 동굴에 들어가
너무 이쁘고 경치 좋은 구경을 해서 편안한 허니문 느낌 받고 갑
니다~~ㅎ

아침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하였는데 좁은공간으로가
서 새로운 곳이 나오는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최고입니다

여러 섬을 둘러 보고 카누도 타보고 특히 바다 수영
을 해볼수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카오락에서 출발하였고, 이동시간이 꽤나 깁니다. 차
량이동 비롯하여 선상에서 보내는 시간도 적지 않습니
다. 이 부분 감안하시고 진행해야 할 듯!
거대한 석회암지대의 풍화 침식으로 형성된 독특하고
광활한 바다위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섬 안으로 카누
를 타고 들어가면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
니다.
타이식으로 준비된 점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