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태국 오면 코끼리 타보고 싶었는데 정말 타니까 신기했어
요. 코끼리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움직
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코끼리 타본 경험은 정말 추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매니저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끼리엄청크고 가까이서이렇게보고 타게될줄이야
입구에서부터 무섭긴했지만 코끼리가생각보다 순한거같아서
잘타고왔어요 끝나고 바나나먹이까지주는 체험도 해보고
묵묵히 뒤에서기다려주신 박준태매니저님께서 사진도많이찍
어주셔서감사합니당 추억많이만들고왔어요

테디가 매니저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왔었고
객관적인 후기 남깁니다.
별점은 매니저와는 무관합니다.

장점
코끼리를 타는 희소한 체험을 할 수 있음

단점
모기가 많다
냄새가 심하다
코끼리가 불쌍하다

팁
사진 많이 찍어달라고 하세요 ~

완벽히 좋은 경험은 아니었지만 대체로 좋았음

엄청 가까이서 코끼리를 봐서 신기했고 직접 타보니 재
미있기도 했습니다. 계획에 없던 일정이였는데 막상 가
보니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생기더군요~ Arom 매니저
님께 부탁하여 원래 안되는거지만 신혼여행이라서 많이
봐주시고 알아봐주시는 덕에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 현지 기사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에너
지만 가지고 가는것 같아요~또 코끼리 트래킹 말고도
여러가지 부탁해서 푸켓 공연, 로컬 맛집 등 가게 되면서
먼저 애초에 일정을 좀 빡빡하게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
각이 많이 들더군요~ 중간중간 쉬는 타이밍 충분히 있
고 매니져님이 날씨, 현지상황 봐가면서 프로답게 일정
조율해주셔요~(여기서 너무 감동) 그리고 매니저님이
간간히 이벤트 준비해주시니~ (또한번 감동) 마지막 까
지 챙겨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받고 돌아갑니다~^^
Arom 매니져님 너무 좋은 추억 남기고 가요~^^ p.s 매
니저 잘만나야해요~

카오락을 오기전부터 코끼리 꼭 타고 싶었다는!!
사진찍을때 코가 위로 말리거나 아래로 말리거나
각각 의미가 있는지는 몰랐다. 타기전 준매니저님이
설명해주셔서 신혼부부에게 좋은 코가 위로 말리기 바랬으나
코끼리가ㅠㅠ 밥만묵어서 아쉬웠다.
사육사님이 코끼리 목에도 타보라해서 와이프랑
아주 소리 질르며 산을 내려왔지요..
서양인분들이 보고 웃어서 창피...
코끼리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말도 잘듣고
타고 나와서 코끼리와도 기념사진 촬영 촬칵!
코끼리 트레킹은 재미보다 의미가 있기에 꼭 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못타요 못타ㅎㅎㅎ

시시할줄알았는데 생각보가 너무 재밌었어요!!

스릴갑 재미갑~ 태국 놀이동산이 여기 있었네요^-^저희 코끼
리는 빵구도 끼고 ㅋㅋㅋ 먹성이 좋아 풀먹으면서 천천히 오래
탔어요 !~ 특별한 추억이됬어요 !~

제가 코끼리 목에 직접 타봤네요 심지어 신부도 용기내
어 목에 타봤습니다 정말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손끝 발끝으로 생생하게 느껴지는 코끼리의 피부결
거대한 생명체가 태워줌으로써 느껴지는
처음 느껴보는 높이감과 생동감 그리고 움직임
고끼리한테는 좀 미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 타고나서
바나나 사서 간식 직접 줬어요
그리고 날씨까지 신경써서 프로그램 일정
짜고 도와주신 박준태 매니저님 감동입니다

아이들 체험학습겸 해서 코끼리 투어를 하게되었어요~
동물원에서만 보던 코끼리를 가까이서 쓰다듬어 보고
트레킹도했어요~ 베테랑 코끼리 운전사아저씨?덕에
아슬아슬 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근처에 악어
랑 앵무새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 이쁜 안다형
매니저님이 물이랑 모기약도 챙겨주시고 세심함에 감동
했어요~~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인생에 코끼리를 타볼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위에 타보면 생각보다 높고 정말 가까이서 코끼리를 볼 수 있습니다

카오락에서 제일 무서운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기억에도 남아요
우선 코끼리가 굉장 생각보다 큽니다
동물원 에서 보는 코끼리를
탈 수 있는 장점이 너무 좋고
나중에 사진도 웃기게 남더라고요
저는 제일 강추합니다 무서워서 타는 게
후회하시더라도 한번 경험해 볼 만해요
참고로 코끼리 뒷목을 탈수있어엽!!

동물원에서만 보던 코끼리를 직접 타보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생각보다 높은데서 흔들리면서 살아있는 생물하고 교감해보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