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i**
2025년 02월 28일
첨엔 모기도 있고 습하고 뱀도 있고 등등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위시리스트에 넣지않았어요. 근데 카오락 도착해서 매니저님이 해보는거 추천한다 하셔서 넣었는데 웬걸.. 안넣었음 진짜 후회 많이 했을것 같아요. 일단 모기, 벌레 별로 없구요. 뱀도 걍 나무에서 안 떨어져여... ㅋㅋㅋㅋ 대나무 사이로 물이 약간씩 들어오긴 하는데 그것또한 시원해서 계곡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매니저님은 평소 좋아하는 노래 두세개 정도 래프팅하는 중에 감상하라 하셨지만 인터넷 이슈로 강제로 자연의 소리와 함께했습니다. 근데 오히려 좋아ㅋ 새소리, 나무소리, 물소리 등등 너무너무 한적한 분위기에서 힐링되는 코스였습니다!!!
위시리스트에 넣지않았어요. 근데 카오락 도착해서 매니저님이 해보는거 추천한다 하셔서 넣었는데 웬걸.. 안넣었음 진짜 후회 많이 했을것 같아요. 일단 모기, 벌레 별로 없구요. 뱀도 걍 나무에서 안 떨어져여... ㅋㅋㅋㅋ 대나무 사이로 물이 약간씩 들어오긴 하는데 그것또한 시원해서 계곡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매니저님은 평소 좋아하는 노래 두세개 정도 래프팅하는 중에 감상하라 하셨지만 인터넷 이슈로 강제로 자연의 소리와 함께했습니다. 근데 오히려 좋아ㅋ 새소리, 나무소리, 물소리 등등 너무너무 한적한 분위기에서 힐링되는 코스였습니다!!!